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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의 호텔 A380으로 떠나는 방콕·파타야 여행



여행/레저

    하늘 위의 호텔 A380으로 떠나는 방콕·파타야 여행

    • 2018-04-10 09:12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파타야 해변.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을 찾고 있을 당신에게 추천하는 여행지가 있다. 바로 동남아 최고 인기 여행지 방콕과 파타야다.

    관광이면 관광, 휴양이면 휴양 어느 하나 부족함 없는 이곳을 좀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떠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생겼다.

    최현석 온라인투어 과장은 "하늘 위에 호텔이라 불리는 아시아나 항공 A380 기종이 방콕 노선에 투입되면서 방콕·파타야 여행길을 좀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떠날 수 있게 됐다"면서 품격 있는 여행을 원한다면 아시아나 항공과 함께 방콕·파타야로 떠나볼 것을 제안했다.

    온라인투어가 준비한 이번 상품은 3박5일 일정으로 방콕과 파타야를 넘나들며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관광과 휴양이 절묘하게 앙상블을 이룬 모습도 찾아볼 수 있다.

    동양의 베르사유라 불리는 왓포사원.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대표적으로 방콕에서는 동양의 베르사유라 불리는 왓포사원을 방문해 이탈리아와 태국의 건축양식이 혼합된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1992년 기네스북에 등재됐으며 한 번에 50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고 직원이 1200명에 이르는 지상최대의 레스토랑 로얄드래곤에서 식사를 즐기며 민속쇼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준비됐다. 특히 이곳에서는 종업원들이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서빙을 하는데 그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태국의 문화와 생활을 엿볼 수 있는 파타야 플로팅 마켓.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알찬 방콕의 일정을 마무리하면 동양 최대의 해변 휴양지인 파타야로 향한다. 이곳에서는 파타야의 새로운 명소인 양농장 및 새공원에서 다양한 체험과 신기한 새 쇼를 볼 수 있는 시간이 준비돼 있다.

    또한 런닝맨 촬영 장소로 소개됐던 파타야 플로팅마켓(수상시장)에서는 물 위에서 각종 토산품과 꽃, 쌀국수, 그림, 과일, 의류 등을 판매하는 태국의 문화와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산 전체를 도화지 삼아 그린 황금절벽사원도 일정 중에 포함돼 있다.

    파타야 대표 관광지인 황금절벽사원.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산호섬에선 아름다운 모래사장과 드넓게 펼쳐진 바다에서 자유시간을 통해 한적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짜릿한 해양 스포츠를 즐기며 남국의 휴양을 만끽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10만여 마리의 악어를 보유하고 있는 악어농장에서는 악어쇼를 비롯해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으며, 태국의 상징이자 자랑인 코끼리를 타고 즐기는 코끼리 트래킹 등도 경험해 볼 수 있다.

    한편 하늘 위에 호텔이라 불리는 A380은 항공기 제작회사인 에어버스의 기존 대형 여객기와 비교하면 10~20미터 가량 더 큰 규모로 안전한 비행에 최적화된 최신 항공기다.

    취재협조=온라인투어(www.online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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