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이 선사하는 두근거림을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는 곳. 세계 최대 동물 서식이지이자 야생 동물의 천국이라 불리는 곳. 바로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이다.
여름이 되면 경이로운 광경을 목격할 수 있으니 그것은 다름아닌 케냐와 탄자니아의 경계인 마라강에서 펼쳐지는 누우 떼의 대이동이다.
올 여름 누구나 찾는 여행지로 떠나기 보다는 인도로가는길과 함께 마사이마라로 떠나 대자연이 선사하는 벅찬 감동을 경험해 보자.
마사이마라에서는 얼룩말과 함께 무리를 지어 사는 누를 볼 수 있다. (사진=플리커 제공)
사파리 투어를 떠나면 마사이마라 초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자도 볼 수 있다. (사진=플리커 제공)
진짜 야생을 경험할 수 있는 마사이마라에서는 초원을 누비는 코끼리도 만날 수 있다. (사진=플리커 제공)
마사이마라의 백미는 여름이다. 수백만 마리의 누우 떼가 이동하는 장관이 연출된다. (사진=인도로가는길 제공)
물을 찾아 대이동을 펼치는 누우와 얼룩말 등 야생동물들. (사진=인도로가는길 제공)
악어 떼와 싸우며 마라강을 건너가는 누우 떼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마사이마라. (사진=플리커 제공)
취재협조=인도로가는길(http://www.indor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