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에 캐스팅된 윤두준과 백진희 (사진=어라운드어스,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배우 백진희가 tvN '식샤를 합시다3'에 캐스팅됐다.
윤두준 소속사 어라운드어스와 백진희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극본 임수미, 연출 최규식)는 혼자 사는 남녀의 식생활을 중심으로 소소한 일상을 다룬 작품이다. 지난 2013년 시즌 1, 2015년 시즌 2가 방송된 바 있다.
윤두준은 시즌1부터 남자주인공 구대영 역을 맡아온 윤두준은 시즌3 출연을 확정 지으며 전 시리즈에 나오게 됐다.
전설의 식샤남으로 능청스러움과 먹방 연기까지 두루 선보였던 윤두준이 '식샤를 합시다3'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윤두준과 함께 호흡을 맞출 여주인공 역에는 백진희가 캐스팅됐다. 백진희가 맡은 이지우는 왜소한 체격과 달리 타고난 체력으로 국가대표급 힘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특히 이지우는 절대 미각의 소유자로 자판기 커피를 마실 때조차 자신만의 커피, 설탕, 프림의 황금비율을 지킨다.
윤두준-백진희 캐스팅을 마친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는 오는 7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