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혼행이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온라인투어가 동남아 여행지 다섯 곳을 추천했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여럿이 함께 하기보다는 자신의 취향과 개성에 따라 혼자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의 숫자가 늘어나고 이다. 하지만 혼행을 떠나기 전 꼼꼼히 따져봐야 할 사항이 있으니 바로 여행지 선정이다.
혼자 떠나기 때문에 여행 정보가 많아야 하며, 안전도 중요한 만큼 치안 수준도 높아야 한다. 여기에 경제적으로 부담까지 덜하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이런 여행지를 찾아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온라인투어가 혼행족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동남아 여행지 5곳을 엄선해 소개한다.
싱가포르는 교통이 편리하고 안전해 혼자 떠나기 좋은 여행지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 싱가포르혼자 떠나기 가장 좋은 여행지를 고르라고 하면 먼저 싱가포르가 떠오른다. 싱가포르는 교통이 편리해 어디든 쉽게 이동이 가능하며 동남아의 다양한 음식과 화려하고 멋진 야경, 그리고 다양한 문화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동물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해 혼자서도 지루할 틈이 없다. 여기에 공권력이 강한 나라인만큼 치안 수준도 높아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대만은 저렴한 물가와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가지고 있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 대만젊은 여행객들이 열광하는 여행지 중 하나인 대만은 저렴한 물가와 다양한 먹거리 그리고 볼거리가 풍성한 매력적인 곳이다.
특히 야시장이 발달해 있어 야시장을 돌아 다니며 맛있는 것을 맛보고 이곳저곳을 구경하는 소소한 재미도 누릴 수 있다.
방콕은 동양의 문화와 서양의 문화가 만난 매력적인 여행지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 방콕방콕은 신비하고 오묘한 동양의 문화와 개성 있고 현대적인 서양의 문화가 만난 매력적인 여행지다. 배낭 여행객들의 성지라고 불릴 만큼 전 세계에서 다양한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혼자 떠나도 현지에서 만난 여행자들과 어울리기 좋은 곳이기도 하다.
다낭은 저렴한 물가로 다양한 베트남 음식을 접할 수 있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 다낭다낭은 가족 여행지로 유명하지만 혼자 떠나더라도 충분히 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호텔 수영장이나 바다에서 휴양을 즐겨도 좋고 바나힐, 호이안 등 근처 여행지에서 관광을 해도 좋다.
특히 저렴한 물가를 자랑해 맛있는 베트남 음식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세계 3대 석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코타키나발루의 석양을 보며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 코타키나발루혼자만의 휴양을 즐기기에 좋은 코타키나발루. 투명하게 맑은 바다에서 스노쿨링, 패러세일링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기며 액티비티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세계 3대 석양으로 알려진 코타키나발루의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혼자만의 낭만을 즐기는 것도 좋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온라인투어의 1인 자유여행 브랜드 '솔로예찬'을 이용하면 더욱 만족도 높은 혼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한편 온라인투어가 2010년 런칭한 1인 자유여행 브랜드 '솔로예찬'은 가고 싶은 곳 어디라도, 떠나고 싶을 때 언제라도 떠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개인 맞춤형 여행 상품이다. 1인 전용 상품이라 싱글룸 추가요금에 대한 걱정도 없다.
취재협조=온라인투어(www.onlinet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