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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만족·낭만가득 여행지 ‘대만’



여행/레저

    오감만족·낭만가득 여행지 ‘대만’

    • 2018-04-13 11:47
    대만은 오감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여행지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오감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당신을 위해 추천하는 여행지가 있다. 바로 대만(타이완)이다. 자연과 도시, 문화와 식도락까지 어느 하나 빠짐없이 즐길 수 있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여행객에게 사랑받는 여행지다. 게다가 비행기를 타고 약 2시간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부담이 적다는 점도 대만으로 향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다.

    좀 더 알찬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자유투어가 대만에서 둘러보면 좋은 명소를 소개하니 여행을 떠나기 전 참고하도록 하자.

    중국의 진귀한 보물과 미술품 등을 만날 수 있는 국립고궁박물관. (사진=자유투어 제공)

     

    ◇ 고궁 박물관

    프랑스의 루브루 박물관, 영국의 대영박물관 등과 함께 세계 4대 박물관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중국 5000년의 역사와 관련된 값으로 매길 수 없는 약 70만점이 넘는 진귀한 중국 보물과 미술품을 만날 수 있다.

    대만의 명동이라 불리는 서문정 거리. (사진=자유투어 제공)

     

    ◇ 서문정 거리

    대만에서 제일 번화한 곳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서문정 거리라 답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대만 번화가 체험과 여러 매스미디어에서 극찬한 대만의 대표 간식 망고 빙수와 버블티를 맛볼 수 있다.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홍등거리 지우펀. (사진=자유투어 제공)

     

    ◇ 지우펀

    드라마 '온에어' 촬영지로도 유명한 지우펀은 대만의 옛 정취를 느끼기 좋은 곳이다. 아름다운 홍등거리와 언덕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진 골목에는 아기자기한 가게와 찻집이 즐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거리 곳곳에서 대만의 특색 있는 다양한 간식거리들도 맛 볼 수 있으니 입이 심심할 틈이 없다. 자유투어는 지우펀을 방문한다면 꼭 땅콩 아이스크림을 맛볼 것을 추천했다. 더불어 커피누가크래커도 인기가 많다고 덧붙였다.

    스펀에서는 소원을 적은 천등을 띄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 스펀

    대만의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마을 스펀은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서 소개되며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더불어 대만을 찾아온 배낭여행객들이라면 꼭 찾아가는 코스 중 하나다. 이곳에서는 철로 가운데 서서 천등에 소원을 적어 하늘에 날려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철로 주변에는 먹기리, 기념품 가계 등도 있다.

    라오허제 야시장은 생동감이 넘치는 대만의 숨겨진 명소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 라오허제 야시장

    스린 야시장에 이어 대만의 제 2야시장인 라오허제 야시장은 생동감이 넘치는 대만의 숨겨진 명소다. 600m에 달하는 시장의 골목길을 따라 걸으면 곳곳에서 대만 전통시장의 활기찬 모습과 현지인들이 모여 앉아 음식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다양한 대만의 먹거리를 접할 수 있으니 기왕이면 대만 화폐를 넉넉히 준비해 가도록 하자.

    한편 자유투어는 3박4일 일정으로 지우펀, 스펀, 라오허제 야시장 등을 돌아볼 수 있는 대만여행을 준비했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낭만적인 대만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알찬 일정을 구성한 만큼 만족도 높은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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