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라인투어가 가족여행지로 코타키나발루, 싱가포르를 추천했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가정의 달 5월이 다가오며 가족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이 부쩍 늘고 있다. 온라인투어에서는 가족여행객들을 위해 아기와 함께 떠나기 좋은 여행지를 추천한다. 더불어 아기를 동반한 고객을 대상으로 유아 무료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눈여겨보는 것은 어떨까.
◇ 아기와 함께 떠나기 좋은 '코타키나발루·싱가포르'
아기와 함께 떠나는 여행은 무엇보다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 아기가 감내할 수 있을 정도의 비행시간이 걸리는 곳이어야 하며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는 곳, 그리고 무엇보다도 깨끗한 곳이어야 한다. 이런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는 여행지로는 코타키나발루, 싱가포르를 꼽을 수 있다.
보석 같은 휴양지 코타키나발루는 아이와 함께 여행을 즐기기 제격이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먼저 코타키나발루는 그리스 산토리니, 남태평양 피지와 함께 세계 3대 석양으로 손꼽히는 여행지다. 맹그로브 숲, 키나발루산 등 천혜의 환경 속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으니 보석 같은 휴양지라는 수식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다. 특히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키즈클럽, 수영장 등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아기와 여행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싱가포르는 관광과 휴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싱가포르는 관광과 휴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 보타닉 가든, 센토사 섬, 유니버셜 스튜디오, 머라이언 공원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해 보다 알찬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유일정이 포함돼 있어 아기와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도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은 덤이다.
◇ 온라인투어, '아가야 여행가자' 프로모션 선봬온라인투어는 아기와 함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을 위해 '아가야 여행가자' 유아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다음달 31일까지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 5일'과 '싱가포르 3박5일' 여행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성인 2명 동반 시, 24개월 미만 유아 1명은 무료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