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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단원고'…테임즈, 세월호 희생자 추모

(사진=테임즈 인스타그램 캡처)

 

KBO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미국 메이저리그로 복귀한 에릭 테임즈(32·밀워키)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테임즈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REMEMBER 2014.4.16 #단원고등학교'라고 적고 추모를 뜻하는 노란 리본과 슬픈 표정의 이모티콘을 남겼다.

테임즈는 과거에도 '죽음은 치유할 수 없는 심적 고통을 안겨주며, 사랑은 누구도 훔쳐갈 수 없는 추억을 남긴다'는 뜻의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영화 '히어애프터'의 명대사를 인용해 희생자를 추모했었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2014년 KBO리그에 데뷔한 테임즈는 2016년까지 3시즌 동안 NC 다이노스 소속으로 타율 0.349, 124홈런, 382타점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남기고 메이저리그로 복귀했다.

테임즈는 메이저리그 복귀 이후에도 전 소속팀인 NC 다이노스의 경기를 관전하는 등 계속해서 한국과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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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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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고치면미인2025-03-25 15:38:06신고

    추천1비추천0

    이쪽은 의 혹 있으면 발빠르게 움직이네 푸하핫!!!!
    1순위가 윤건희 인데
    앙꼬는 쏙빼고
    수많은 국민들이
    명태균 게이트에 윤거니 공천개입,
    김거니 주가조작, 명품백, 삼부토건 ,코바나콘텐츠 등등
    차고 넘치는데,
    의혹 궁금해 하는데 니네들 뭐하냐들?

  • NAVER아무개나소나2025-03-25 15:38:05신고

    추천0비추천0

    고발자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사무총장 김순환
    1)신평 변호사 및 서민민생대책위원회에서 김정숙 대통령 부인을 고발한 글이 허위사실유포와 무고에 해당한다는 고발장이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신승목 대표에 의해 2022년 3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제출되었다. - 김정숙 한글옷사건 무혐의종결
    2)김순환 사무총장이 2015년 7월부터 12월까지 여러 업체에게 수천만 원에 달하는 금액을 수수한 혐의로 2016년 검찰에 의해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기도 했다. 이후 실형을 선고 받아 10개월 간 징역을 살았다.
    거머리같은 인생들.

  • NAVER아무개나소나2025-03-25 15: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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