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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역사가 있는 여행… 백두산·고구려 유적지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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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감동·역사가 있는 여행… 백두산·고구려 유적지를 찾아서

    • 2018-04-1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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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나 책으로 보기 보다는 직접 두 눈에 새기는 것만큼 좋은 역사 공부는 없다. 특히 자녀와 함께 감동과 역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중국의 대련을 비롯해 백두산과 고구려 유적지를 둘러보며 우리나라의 역사를 찾아볼 수 있는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좀 더 의미 있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자유투어가 대표적인 명소를 소개하니 여행을 떠나기 전 참고해보자.

    백두산 최고의 비경 중 하나인 금강대협곡. (사진=자유투어 제공)
    ◇ 금강대협곡

    백두산에는 천지만 있는 것이 아니다.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금강대협곡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대협곡은 백두산이 화산 폭발을 일으킬 때 용암이 흐르던 자리로 오랜 세월 풍화에 씻겨 이뤄진 협곡이다. 주위로는 원시림이 협곡 바닥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장관을 이룬다.

    세계에서 제일 큰 자연화원인 고산화원. (사진=자유투어 제공)
    ◇ 고산화원

    6월 또는 7월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고산화원은 꼭 들러야 한다. 산문에서 21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고산화원은 세계에서 제일 큰 자연화원으로 해마다 6월이 되면 꽃이 피기 시작해 7월이면 200여 가지의 이름 모를 야생화들이 활짝 피기 때문이다. 더불어 백두산 야생꽃 축제도 개최돼 축제의 흥겨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광개토대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비인 광개토대왕릉비. (사진=자유투어 제공)
    ◇ 광개토대왕릉비

    광개토대왕비는 414년 고구려 20대 왕인 장수왕이 부왕인 19대 광개토대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비다. 높이 6.4m, 무게 37t의 거대한 기념비로 4면의 비면에는 총 1802자의 한자가 새겨져 있다. 다만 마모가 심해 이 중 150자는 판독이 불가능하다. 현재 광개토대왕릉비를 보호하기 위해 8각형 누각이 건축돼 있다.

    동방의 금자탑, 동방의 피라미드라 불리는 장수왕릉. (사진=자유투어 제공)
    ◇ 장수왕릉(장군총)

    집안(集安) 지역에 남아있는 1만2000여 개의 묘지 중 유일하게 완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거대한 크기와 빼어난 조형미를 갖추고 있어 동방의 금자탑과 동방의 피라미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다만 현재 안에는 2개의 석관이 놓였던 자리만 남았을 뿐 내용물은 모두 도굴돼 무덤의 주인을 알 수 없는 상태다. 광개토대왕이나 그 아들인 장수왕의 무덤일 것이라는 추측이 있지만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북한과 중국을 오가는 차량을 볼 수 있는 압록강단교. (사진=자유투어 제공)
    ◇ 압록강단교

    1905년 일본 강점기에 지어진 대교로 1950년 6·25전쟁 때 파괴된 후, 다리의 절반만 남게 돼 단교로 불리게 됐다. 현재는 1937년에 새로 재건한 후 새로운 다리가 완성됐는데 다리 중간에는 중국과 북한의 국경 검문소가 있어 북한과 중국을 오가는 차량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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