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군산 경제를 회생시키기 위해 각종 행사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지적과 지적 재조사' 연수대회를 유치했다.
전라북도는 오는 6월 27일부터 사흘동안 군산 지스코 새만금 컨벤션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약 600여명이 참석하는 '지적과 지적 재조사' 연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연수대회의 전국 각 시·도별 예선전으로 약 120여명이 참석하는'전라북도 토지와 지적업무 발표대회'도 오는 19일부터 1박 2일 동안 군산 리버힐 관광호텔에서 전라북도 토지정보과 주관으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