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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서 진짜 뉴욕을 느끼다



여행/레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서 진짜 뉴욕을 느끼다

    • 2018-04-18 15:58
    뉴욕을 여행한다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필수적으로 들러야 할 코스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문화와 패션의 중심, 가장 도시다운 도시 등 수많은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뉴욕은 누구나 한 번쯤은 가고 싶어 하는 여행지다.

    센트럴파크부터 자유의 여신상, 브로드웨이, 브루클린 브릿지 등 뉴욕을 떠올리기만 해도 생각나고, 가보고 싶은 곳들이 가득하지만 뉴욕을 방문한다면 꼭 한 번은 가봐야 하는 곳이 있다. 바로 전통적인 명소 중의 명소이자 뉴욕의 전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뉴욕의 상징이자 오랫동안 뉴요커들에게 사랑받아 온 장소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뉴욕이 등장하는 영화에는 꼭 등장하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뉴욕의 상징이자 오랫동안 뉴요커들에게 사랑받아 온 장소다. 특히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뉴욕의 황홀한 야경은 뉴욕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만든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연중무휴 365일 활짝 문이 열려 있으며, 오전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운영된다. 단 전망대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는 새벽 1시15분에 마지막으로 운영된다는 점은 잊지 말도록 하자.

    또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입장 시 한 번의 보안검사를 받게 되는데 매우 철저하게 진행된다. 그러니 오해가 생길 만한 물품은 아예 가져가지 않을 것을 추천한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구경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팁이 있으니 언제나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기에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려면 장시간 줄을 서야 한다. 따라서 미리 티켓을 구매하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입장권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도록 온라인투어가 E티켓을 선보였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현재 온라인투어에서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입장권을 이메일로 받아보는 E-티켓을 선보이고 있다. 배송에 대한 걱정이 없으며 현지에서 교환할 필요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더불어 현장 구매보다 15%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여행 경비 절감이라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유효기간도 2년이라 넉넉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현재 티켓·패스 브랜드 '온통' 런칭 4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예약 시 요청사항에 할인코드인 'ONTONG'을 입력하면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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