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미식·쇼핑·액티비티… 모든 것이 완벽한 '두바이'



여행/레저

    미식·쇼핑·액티비티… 모든 것이 완벽한 '두바이'

    • 2018-04-19 15:19
    두바이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매력적인 여행지다. (사진=두바이관광청 제공)

     

    올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화려함이 가득한 꿈의 도시로 떠날 수 있는 여행을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노랑풍선은 우정여행, 허니문 여행 등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을 여행객을 위해 두바이로 떠나볼 것을 추천하면서 "쇼핑부터 액티비티, 미식 등 어느 하나 아쉬움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먼저 두바이 여행 중 만날 수 있는 숙소를 살펴보면 가성비부터 럭셔리함까지 갖춘 다양한 호텔을 만날 수 있어 폭 넓은 선택을 할 수 있다.

    두바이에는 다양한 호텔이 즐비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은 가성비 좋은 호텔을 생각하고 있다면 두바이몰과 버즈 칼리파 바로 옆에 위치한 '로다 알 무주르 호텔'과 버즈 칼리파가 보이는 '로브 다운타운 두바이'를 고려해 볼 것을 추천했다. 사막 호텔을 원할 경우에는 '알 마하 리조트'가 제격이며 이곳에서는 사막 그대로를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전망을 즐기며 럭셔리하게 즐기고자 한다면 아름다운 시티뷰를 볼 수 있는 '주메이라 에미리트 타워스'와 호텔 앞에 자리한 해변을 즐길 수 있는 '페어몬드 호텔 팜 주메이라', 두바이의 랜드마크인 부르즈 칼리파를 바라볼 수 있는 '샹그릴라 호텔 두바이'가 제격이다.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왼쪽부터 플라이보드, 스카이다이빙, 사파리투어. (사진=노랑풍선 제공)

     

    두바이의 매력은 숙소에만 그치지 않는다.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격렬한 액티비티도 눈여겨 볼만 하다. 플라이보드를 이용해 하늘을 날아보는 것은 물론 스카이다이빙으로 60초간 자유낙하를 체험할 수도 있다. 또한 두바이의 꽃이라 불리는 '사막 사파리투어'도 즐길 수 있다.

    격렬한 액티비티만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해변에 위치한 마디낫 주메이라에서 두바이 최고급 럭셔리 스파를 경험할 수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에 위치한 'saray spa'에서는 스파와 마사지를 받으며 스트레스와 피로를 녹여낼 수 있다.

    사진 찍기 좋은 명소와 이색 볼거리가 가득한 두바이. (사진=노랑풍선 제공)

     

    여행하면 역시 인증샷도 빼놓을 수 없다. 두바이에는 사진 찍기 좋은 명소와 이색 볼거리가 가득해 셔터를 누르는 순간 작품 사진이 된다. 대표적으로 벌룬투어를 즐기며 구경하는 일출은 사진으로 담기에도 부족한 감동을 느낄 수 있으며, 버즈칼리파 전망대에 올라 바라보는 두바이의 야경도 놓치지 말자.

    두바이에서는 각국의 훌륭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왼쪽부터 세라피나 레스토랑, 사라바나 바반, 모어카페 (사진=노랑풍선 제공)

     

    두바이는 전 세계 최고의 셰프들이 선호하는 만큼 여행 중에는 각국의 훌륭한 음식도 맛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사라바나 바반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인도음식을 맛 볼 수 있으며 모어카페에서는 세계 16개국을 대표하는 120여 가지 이상의 요리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세라피나 레스토랑에서는 두바이의 분수쇼를 감상하며 저녁식사도 즐길 수 있으니 맛 뿐만 아니라 로맨틱한 낭만까지 즐길 수 있다.

    두바이에는 다양한 쇼핑몰이 즐비해 쇼핑을 즐기기에도 좋다. 왼쪽부터 몰 오브 디 에미리트, 두바이몰, 올드수크. (사진=노랑풍선 제공)

     

    세계에서 가장 큰 쇼핑몰인 '두바이몰'을 비롯해 전통문화와 이국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진 두바이 전통시장 '올드스쿠', 기념품, 뷰티 브랜드 등이 모두 모인 '몰 오브 디 에미리트' 등이 있어 여행의 큰 재미 중 하나인 쇼핑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두바이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은 여행지인 만큼 이곳으로 여행을 떠나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