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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신혼여행, 보다 의미 있게 보내려면?



여행/레저

    몰디브 신혼여행, 보다 의미 있게 보내려면?

    • 2018-04-19 15:29
    의미 있는 신혼여행을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의 대표주자는 바로 액티비티 레슨이다. 결혼의 첫 시작과 동시에 둘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를 새롭게 배워보는 것은 단순한 액티비티 체험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

    해양 스포츠 레슨을 받기 최적의 허니문 목적지로는 몰디브가 추천된다. 몰디브는 천혜의 해양 환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각 리조트마다 해양 스포츠 전문가가 상주하고 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한 액티비티 레슨에 참여할 수 있다.

    아야다 리조트의 경우 세계적인 다이빙 교육기관 PADI를 운영하고 있어 PADI에서 제공하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그 중 아야다 리조트는 스킨 스쿠버 다이빙 레슨을 받을 수 있는 최적의 리조트로 손꼽힌다. 초보자들을 위한 체험 다이빙 프로그램 이 외에도 본격적으로 다이빙을 배워보고 싶은 고객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픈 워터 다이버부터 다이브 마스터까지 각 단계별 프로그램이 운영되는데 3~4일 정도 기간이 소요되는 오픈 워터 다이버 레슨은 신혼여행 기간에도 충분히 소화가 가능하다.

    윈드서핑, 워터 스키, 웨이크 보드 등 국내에서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부부가 함께 취미를 만들어 가는 의미 있는 신혼여행을 보낼 수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아마리 리조트에서는 다양한 해양 스포츠의 비기너 레슨을 운영하고 있다. 초보자들을 위한 레슨으로 윈드서핑, 카타마란 세일링, 워터 스키, 웨이크보드 등의 액티비티를 배워볼 수 있다.

    리조트 인근에 서핑 포인트가 있는 니야마 리조트에서는 서핑 경험이 전무한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서핑 체험이 가능하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서핑 포인트가 리조트 인근에 자리한 니야마 리조트는 서핑을 배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서프 색 코너에 방문하면 초보자들을 위한 비기너 코스를 신청할 수 있다.

    매일 오후 5시부터 30분간 진행되는 육지 레슨은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리조트 앞의 잔잔한 라군에서의 수업, 가볍게 파도를 타보는 비기너 코칭 코스를 통해 서핑을 마스터할 수도 있다. 모든 세션을 수강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5시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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