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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부터 80세까지 함께 떠나요"… 5월 '가정의 달' BIG 이벤트



여행/레저

    "1세부터 80세까지 함께 떠나요"… 5월 '가정의 달' BIG 이벤트

    • 2018-04-20 14:58
    온라인투어가 가정의 달을 맞아 동남아 여행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어버이날, 어린이날이 있는 5월은 흔히 말하는 가정의 달이다. 평소에는 잊고 지내던 가족에 대한 사랑과 감사를 다시금 되새겨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하다.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가슴 따듯해지는 5월. 많은 연휴도 함께 있으니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지금 온라인투어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여행 가기 좋은 동남아 여행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대만은 먹거리와 볼거리, 대자연의 감동까지 느낄 수 있는 여행지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 브라보 5/6/7! 시니어 즉시할인

    가족을 위해 쉴 새 없이 달려온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면 '브라보 5/6/7'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만 50세 이상은 5% 할인, 만 60세 이상은 6% 할인, 만 70세 이상은 7%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나이는 출발일 여권 상 생년월일을 기준으로 한다.

    시니어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는 여행지는 대만과 홍콩. 대만은 야시장, 스펀, 홍등거리 등 먹거리, 볼거리가 가득할 뿐만 아니라 야류, 태로각 협곡이 주는 대자연의 감동도 함께 느낄 수 있다. 홍콩은 약 3시간30분 정도의 짧은 비행시간으로 활기차면서도 화려한 도시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어 가족 여행으로 좋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대한항공과 진에어를 통해 4일 동안 야류와 지우펀, 화련, 스펀, 101빌딩 등을 둘러볼 수 있는 대만 여행과 대한항공을 이용해 2박4일 일정으로 소호거리와 피크트램 등을 즐길 수 있는 홍콩 여행을 준비했다"면서 "시니어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는 여행지인만큼 부모님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타키나발루는 깨끗한 휴양지 중 하나로 아기와 떠나기 좋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 아가야 여행가자! 유아무료 프로모션

    아기와 함께 가족여행을 떠난다면 코타키나발루와 싱가포르를 선택해보자. 성인 2명 동반 시 24개월 미만 유아는 1명에 한해 무료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는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깨끗한 휴양지 중 하나로 리조트 시설이 잘 돼 있어 아기와 떠나도 부담이 덜하다. 싱가포르는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여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유아 무료 프로모션을 적용할 수 있는 수트라하버 리조트에 머물면서 관광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 여행과 싱가포르 여행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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