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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 해의 보석 '크로아티아' 여행 경비 절약 TIP



여행/레저

    아드리아 해의 보석 '크로아티아' 여행 경비 절약 TIP

    • 2018-04-23 14:25
    동유럽 국가인 크로아티아는 다른 서유럽보다는 물가가 싼 편이기는 하나 두브로브니크 같은 대도시는 다른 곳에 비해 꽤 비싸다. (사진=스위트유로 제공)

     

    동유럽 여행의 대표주자 크로아티아의 물가는 전체적으로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등 서유럽의 국가보다는 저렴한 편이다. 하지만 유럽인 관광객이 많은 두브로브니크 같은 휴양 도시는 생각보다 물가가 비싸다.

    따라서 여행을 떠나기 전 경비 계획을 꼼꼼하게 세워두는 것이 좋다. 유럽 전문 여행사 스위트유로가 크로아티아 여행 경비를 절약하는 다섯 가지 노하우를 소개한다.

    크로아티아 여행의 성수기는 5월~9월까지다. 특히 7,8월이 가장 비싸다. (사진=스위트유로 제공)

     

    ◇ 성수기는 피하자

    크로아티아 여행 성수기는 5~9월이다. 크로아티아는 특히 유럽인들이 사랑하는 휴양지로 7월과 8월에 물가가 가장 높기 때문에 여행 시기에 따라 같은 코스를 다녀도 총비용에 차이가 날 수 있다.

    따라서 웬만하면 성수기를 피해서 10월에서 4월 사이 비수기에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 경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저가 항공 또는 2회 경유 그리고 여기에 알찬 혜택의 프로모션을 더하면 누구보다 싸게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사진=스위트유로 제공)

     

    ◇ 항공권은 미리 알아보자

    우리나라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중 크로아티아 직항 편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1번 이상 경유하는 항공 스케줄로 알아봐야 한다. 저가 항공이나 2번 정도 경유하는 비행 편을 알아보면 100만 원 이내로 항공권을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

    여기에 항공사 땡처리, 얼리버드 같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참고하면 특가 찬스로 더욱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매할 수도 있다.

    또 한가지 팁! 주말보다는 평일에 출발하는 항공권이 더욱 저렴하다는 사실, 잊지 말자.

    ◇ 기념품은 대도시보다 소도시에서

    유럽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휴양지, 두브로브니크 같은 도시는 생각보다 물가가 비싼 편으로 스플리트 등의 도시에서 기념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같은 음식도 도시의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두브로브니크에서는 간단한 식사를 하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은 다른 여행지에서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 크로아티아 화폐 '쿠나'는 현지 ATM에서

    크로아티아는 쿠나를 사용하기 때문에 크로아티아 여행을 위해서는 쿠나로 환전을 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선 쿠나로의 환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유로로 환전한 후 그 금액을 다시 쿠나로 재환전한다.

    환율과 수수료를 생각한다면 이는 똑똑한 방법이 아니다. 오히려 수수료가 낮은 국제 카드를 가져가서 크로티아 현지 ATM에서 쿠나로 인출하는 것이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다.

    스위트유로의 크로아티아 세미패키지 여행상품은 9인승 전용차량으로 이동해 여행에 편리함을 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진=스위트유로 제공)

     

    ◇ 단체 자유여행 상품 이용하기

    개인이 자유여행을 즐기려면 항공부터 숙박, 여행 코스, 입장료 등 고려해야 할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럴 땐 여럿이 이용하는 여행상품을 통해 시간을 절약해보면 어떨까.

    보다 합리적이게 그리고 편하게 크로아티아를 여행하고 싶다면 유럽 전문 여행사 스위트유로의 크로아티아 10일 세미패키지 여행상품을 참고해보자.

    자그레브, 플리트비체, 두브로브니크 등 크로아티아의 주요 도시는 물론 오스트리아 비엔나와 이탈리아 로마를 동시에 둘러볼 수 있는 최적의 여행 코스를 제시한다. 시내 전일 자유일정으로 나만의 자유여행을 계획할 수 있으며 9인승 전용차량과 소규모 여행인원으로 여행의 안전과 편리성을 높였다. 여기에 전 일정 인솔자와 함께하며 자유일정과 가이드 투어의 적절한 조화로 새로운 경험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크로아티아 한나라 여행상품에는 전 일정 조식을 포함한 4성급 호텔 숙박비, 인솔자 비용 등이 포함돼 있어 하루 식비나 입장료 정도의 개인 경비만 추가적으로 든다는 특징이 있다.

    여행 일정은 오는 10월30일부터 11월9일까지 11일 간의 여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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