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글래드 제주가 ‘2018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때 국내외 정상급 셰프들의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가든 디너’ 패키지를 출시한다.
‘2018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푸드 페스티벌로 제주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 중 ‘가든 디너’ 프로그램은 다음달 18일 메종글래드 제주 2층 야외정원에서 개최되며, 이탈리아와 프랑스, 스페인, 불가리아 등 세계 각국의 14명의 셰프가 제주산 청정 식재료를 이용해 맛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2018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의 ‘가든 디너’ 프로그램에는 버즈 알 아랍 호텔 수석총괄주방장 출신으로 유명한 에드워드 권 셰프는 물론 불가리아 요리로 다양한 맛을 선사하고 있는 미카엘 셰프가 참여한다.
메종글래드 제주가 선보이는 ‘가든 디너’ 패키지는 싱글 타입과 커플 타입 중 선택할 수 있다.
가든 디너 입장권(정상가 1인 15만원)과 ▲디럭스 룸 1박 ▲아티제 시그니처 음료 1잔으로 구성됐다.
2박 시에는 삼다정 조식 뷔페도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투숙 기간은 5월17~18일까지다.
메종글래드 제주는 이번 가든 디너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20팀에게 2만원의 할인 혜택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