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서류와 면접을 거쳐 경북도의원 3명을 비롯해 기초의원 후보 11명 등 모두 14명을 1차 공천했다고 25일 밝혔다.
광역의원 후보는 포항5 선거구 김성관, 안동3 선거구 이주복,경산1 선거구 김상호 등 3명이다.
기초의원 후보는 안동지역 3명을 비롯해 포항과 김천,경산 각 2명 씩 공천됐고 경주와 칠곡에서는 한 명씩 후보를 공천했다.
바른미래당은 이에 앞서 중앙당 공관위를 통해 포항시장 후보로 이창균, 경주시장 후보는 손경익, 구미시장 후보는 유능종, 경산시장는 정재학을 각각 공천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