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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야식' 호텔 패키지로 한 번에



여행/레저

    '봄날의 야식' 호텔 패키지로 한 번에

    • 2018-04-25 16:50
    설악산의 비경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켄싱턴 스타 호텔의 스카이라운지 '애비로드'. 패키지를 이용하면 합리적인 금액에 미식과 휴식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다. (사진=웹투어 제공)

     

    봄날의 저녁에는 왠지 모르게 야식이 생각난다. 솔솔 불어오는 봄바람이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하고 허기진 듯 입맛을 돋우는 요리가 당긴다. 이럴 땐 도심 근교의 호텔에서 야식과 함께 호캉스를 즐겨보자. 사랑하는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맥주 한 잔을 곁들이며 못했던 얘기도 나누며 따뜻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웹투어가 편안한 휴식은 물론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서울, 강원, 부산의 호텔 야식 패키지상품을 소개한다.

    디럭스 더블 파셜은 부산 광안리 해변과 광안대교를 감상할 수 있는 부분 전망 객실이다. (사진=웹투어 제공)

     

    ◇ 켄트 호텔 광안리 by 켄싱턴

    켄트 호텔은 광안리 해수욕장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 야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호텔로 손꼽힌다. 아름다운 부산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켄트에서는 조식을 포함한 숙박과 루프탑 비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루프탑 비어 패키지를 준비했다. 삿포로, 레드락 스타우트, IPA, 스텔라, 호가든 등 생맥주 5가지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사이드 디시도 포함돼 있다.

    추천 객실은 디럭스 더블 파셜과 디럭스 더블 오션이다. 디럭스 더블 파셜은 광안리 해변과 광안대교를 감상할 수 있는 부분 전망 객실로 프리미엄 침구 세트와 매트리스 및 필로우 서비스로 수면의 품격을 높였다.

    디럭스 더블 오션은 사계절 다양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광안리 해변과 광안대교가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최고 전망의 객실로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함께 안락함을 제공한다.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로 꾸며진 롯데시티호텔 마포 객실 내부. (사진=웹투어 제공)

     

    ◇ 롯데시티호텔 마포

    롯데시티호텔 마포는 기존의 비즈니스호텔과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30년 전통의 롯데호텔 노하우가 결합된 국내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을 표방한다. 여의도 일대의 금융과 비즈니스타운, 젊음의 거리 이태원, 남대문 등이 인접해 있어 비즈니스맨과 관광객 모두에게 편안한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멀리 여행을 떠나기가 부담스러울 땐 가까운 롯데시티호텔 마포에서 신나는 야식 타임을 즐겨보면 어떨까.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야미 오브 스프링(Yummy of Spiring) 패키지에는 슈페리어 더블 또는 디럭스 트윈 객실 포함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1만원, 나루 치킨 박스와 클라우드 맥주 2캔이 포함된다. 야식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치맥과 함께 도심 속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해보자.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은 김포공항을 비롯 인천국제공항, 서울 도심과 가깝다는 장점이 있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몰인 롯데몰과 연결돼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사진=웹투어 제공)

     

    ◇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

    김포공항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은 인천국제공항 및 서울 도심까지 2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어 최적의 접근성을 자랑한다. 총 190개의 세련된 객실과 비즈니스를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 및 고품격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4만 평 규모의 국내 최대 생태 테마파크인 '롯데몰 김포공항'과 바로 연결돼 있어 휴식 뿐만 아니라 쇼핑, 레저 등의 엔터테인먼트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야채부터 치즈, 고기 등 다양한 재료를 듬뿍 담아 완성한 멕시칸 요리 퀘사디야. 칠리소스나 아보카도 소스 또는 사워크림 등을 곁들이면 더욱 맛있다. (사진=웹투어 제공)

     

    롯데몰에 자리한 유명 패밀리 레스토랑 T.G.I의 맛있는 식사와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 숙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패키지를 공개한다. 퀘사디야 세 가지 중 하나, 버거 두 종류 중 하나 그리고 맥주 두 잔까지 커플이나 친구 누구와 함께해도 좋아할 만한 메뉴로 구성돼 있다.

    정통 영국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켄싱턴 스타호텔. 설악산 국립공원 근처에 자리해 자연을 만끽하기 좋다. (사진=웹투어 제공)

     

    ◇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

    밖으로 보이는 설악산 권금성 자락과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1,000여 평의 가든은 켄싱턴 스타호텔이 왜 설악의 보석이라 불리는지를 알 수 있게 한다. 설악산 국립공원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아름다운 설악의 비경을 가장 가깝게 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대통령의 전용룸으로 그 역사를 시작한 세계 최초의 스타테마 호텔로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켄싱턴 스타호텔이 오는 5월 31일까지 설악의 자연을 만끽하며 야식을 맛볼 수 있는 야식나잇 인 켄싱턴 패키지를 선보인다. 봄 설악산의 비경을 바라보며 애비로드 피자와 에일맥주 2잔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 객실 포함 패키지로 객실은 디럭스 트윈, 스탠더드 온돌, 스탠더드 킹, 디럭스 온돌 더블, 클래식 트윈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취재협조=웹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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