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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테이블 레스토랑 객실 안으로…'코사무이 사무자나'



여행/레저

    원테이블 레스토랑 객실 안으로…'코사무이 사무자나'

    • 2018-04-25 17:10
    오직 둘만의 원테이블 레스토랑을 체험할 수 있는 사무자나 리조트.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코사무이 사무자나 리조트는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자리한 총문비치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공항에서 가까운 것은 물론 차웽 중심가까지 멀지 않아 지리적으로 훌륭한 입지 조건을 갖고 있다. 여기에 널찍한 풀과 화려한 뷰,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풀빌라로 프라이빗 리조트 허니문을 꿈꾸는 예비부부에게 추천된다.

    전 객실 오션뷰를 갖추고 있으며, 널찍한 프라이빗 풀과 비비큐를 즐길 수 있는 선 라운지가 마련돼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주목할만한 것은 사무자라 리조트의 인 빌라 다이닝이다. 사무자라 리조트에서는 조식을 개인 빌라에서 즐길 수 있다. 전날 미리 원하는 메뉴와 식사 시간대를 예약하면 버틀러가 시간에 맞춰 객실까지 조식을 배달해 준다.

    조식 이 외에도 오전 10시부터 밤 10시 사이에 버틀러에게 요청만 하면 객실에서 여유롭게 둘만의 식사가 가능하다. 주문할 수 있는 메뉴도 다양하다. 앤초비, 빵과 올리브오일과 같은 스타터부터 치킨, 깔라마리와 같은 스낵류도 주문할 수 있다. 스파게티, 샐러드, 태국 전통 요리, 버거와 디저트도 객실까지 배달된다.

    비비큐 요리도 즐길 수 있다. 오후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원하는 시간을 예약하면 빌라에서 갓 구운 비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비비큐 요리 이 외에도 샐러드, 아이스크림 등의 사이드 메뉴도 함께 제공된다.

    풀빌라를 원테이블 레스토랑으로 변화 시켜주는 프라이빗 셰프 서비스도 있다. 인원수에 따라 셰프가 배정되는 다이닝 프로그램으로 오직 둘만의 요리와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와인 셀렉션, 쿠킹 클래스 등 미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인 빌라 와인 셀력션 시스템도 운영된다. 와인을 즐기는 고객이라면 자신만의 와인 셀렉션을 통해 리조트 휴양을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빌라에 마련된 와인 이 외의 와인을 원할 경우 버틀러에게 와인 리스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별도로 원하는 와인이 있을 경우에도 버틀러를 통하면 구입이 가능하다.

    직접 태국의 요리를 배워보는 쿠킹 클래스도 있다. 레슨 비용은 몇 가지 요리를 배우느냐에 따라 1500바트부터 2500바트까지 다양하다.

    취재협조=허니문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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