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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신부라면 꼭 가봐야 하는 해밀턴 아일랜드



여행/레저

    5월의 신부라면 꼭 가봐야 하는 해밀턴 아일랜드

    • 2018-04-30 17:35
    5월 신혼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낭만 가득한 해밀턴 아일랜드로 떠나보자. (사진=머뭄투어 제공) 확대이미지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 사랑하는 사람과 달콤한 허니문을 꿈꾸고 있을 당신을 위해 머뭄투어가 낭만 가득한 허니문 여행지 '해밀턴 아일랜드'를 소개한다.

    머뭄투어가 추천하는 해밀턴 아일랜드는 호주 퀸즐랜드의 휘트선데이(Whitsunday) 제도의 74개 섬 가운데 하나로 신비로운 자연풍경과 1년 내내 온화한 기후가 펼쳐지는 최고의 휴양지다.

    또 남태평양의 청정 바다와 미세먼지 하나 없는 무공해 공기까지 만나볼 수 있어 현지인들조차 가보고 싶어하는 휴양지다.

    해밀턴 아일랜드는 신비로운 자연풍경과 1년 내내 온화한 기후가 펼쳐지는 최고의 휴양지다. (사진=머뭄투어 제공) 확대이미지

     

    호주에서 만날 수 있는 초호화 리조트 섬이다 보니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북적이지 않고 여유로워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신혼부부 또는 둘만의 커플 여행지로도 안성맞춤이다.

    해밀턴 아일랜드는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여행지다. (사진=머뭄투어 제공)

     

    해밀턴 아일랜드는 작아서 더 특별한 섬이다. 리조트는 11개에 불과하고 주요 교통수단인 버기카도 350대가 전부지만 호주에서 누릴 수 있는 것은 이곳에서 모두 다 누릴 수 있다.

    축복받은 날씨, 에메랄드빛 푸른 물, 반짝이는 하얀 해변, 장엄한 산호초, 매혹적인 동식물, 20킬로에 달하는 오솔길, 맛난 음식과 와인 등 즐길거리도 다양하다.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에서는 스노클링을 비롯해 잠수정, 헬리콥터 투어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사진=머뭄투어 제공)

     

    특히 대표적인 즐길거리로 퀸즈랜드 해안선을 따라 2000km 이상 펼쳐져 있으며 3500만ha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초 지대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를 꼽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스노클링을 착용하고 직접 바다 속으로 뛰어들어 한국에서 보기 힘든 형형색색의 산호와 어류를 만날 수 있다.

    또 잠수정을 타고 수중을 관찰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헬리콥터를 타고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의 장대한 모습을 한 눈에 담을 수도 있다.

    이외에도 화이트 헤븐 비치에서는 새하얀 모래사장을 따라 산책하고 아름다운 일몰을 배경으로 씨(sea) 카약을 타고 구석구석을 돌아볼 수 있다.

    머뭄투어는 해밀턴 아일랜드와 시드니를 돌아볼 수 있는 허니문 여행을 준비했다. (사진=머뭄투어 제공)

     

    한편 머뭄투어는 전 세계 허니무너들이 꿈꾸는 해밀턴 아일랜드의 최고의 리조트인 퀄리아와 리프뷰 호텔에서 머물며 시드니 여행까지 즐길 수 있는 허니문 상품을 준비했다.

    머뭄투어 관계자는 "허니문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을 위해 호주산 와인 1병과 양모이불 1개도 증정하는 만큼 해밀턴 아일랜드와 시드니를 돌아 보며 둘만의 허니문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취재협조=머뭄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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