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아프리카 배낭여행 전문 오지투어가 오는 5월 18일 오지여행 본사에서 아프리카 배낭여행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오지투어 제공)
중남미, 아프리카 배낭여행 전문 오지투어가 오는 5월 18일 오지여행 본사에서 아프리카 배낭여행 설명회를 개최한다.
탄자니아의 세렝게티, 킬리만자로와 옥빛 바다, 잠비아, 짐바브웨의 거대한 빅토리아 폭포와 지프, 붉은 사막을 품은 나미비아,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남아공 등 아프리카의 매력은 무한하다.
실제로 생각하는 것보다 여행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편이지만 여전히 지구 반대편 대륙 아프리카는 멀게만 느껴진다.
거리가 먼 만큼 여행 기간이 긴 것은 물론 방문하는 나라도 많으며 그만큼 여행을 위해 준비할 것도 많다. 패키지 여행상품의 경우 짜여진 일정과 투어로 전용차량에 탑승, 가이드의 동행하에 모든 일정을 관리받기 때문에 사전지식이 없어도 여행하는 데 큰 무리는 없다.
실제로 생각하는 것보다 여행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는 아프리카. (사진=오지투어 제공)
반면 배낭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은 여행 가이드북부터 시작해 여행 관련 카페와 개인 블로그를 검색해 보고 이미 다녀온 여행객들에게 조언을 구해 보지만 여전히 모자란 정보에 불안하기만 하다. 이럴 때는 전문여행사가 개최하는 배낭설명회를 다녀오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오지투어는 약 2~3시간가량 진행되는 배낭설명회를 통해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기본적인 여행정보부터 여행 주의사항, 여행일정, 여행경비 등 아프리카 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세세하고 정확하게 알려준다.
합정역 3,4번 출구 오지여행 본사에서 열리는 아프리카 설명회는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아프리카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이라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오지투어는 오는 7월 24일 아프리카로 출발하는 세미 배낭상품을 선보인다. 패키지여행보다 합리적인 여행경비로 전문 인솔자의 인솔 하에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아프리카의 다양한 여행지들을 알차게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니 참고해보자.
취재협조=오지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