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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내 인생 특별한 도전, 떠나자 모로코로

    도전적인 여행을 즐기고자 한다면 모로코로 향해보자. (사진=노랑풍선 제공)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라는 말이 있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게 우리네 삶인 만큼 하루하루 마주하는 새로운 상황에서 고민을 하고 선택을 하게 된다. 이런 과정 자체가 우리에게는 도전인 셈이다.

    여행 역시 마찬가지다. 일상에서 벗어나 낯선 곳으로 떠나는 여행은 도전이자 기분 좋은 설렘이다.

    그냥 떠나는 여행이 아닌 의미 있는 여행을 보내고자 하는 당신을 위해 노랑풍선이 끝없는 사막이 펼쳐지는 모로코로 향해볼 것을 제안한다.

    노랑풍선이 준비한 모로코 상품은 5박7일 일정으로 준비됐으며, 지난해 스카이트랙스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항공사 1위에 오른 카타르 항공을 이용한다. 특히 여행 중에는 모로코 여행의 화룡점정이라 할 수 있는 사하라 사막투어도 즐길 수 있다.

    모로코 여행의 백미인 사하라 사막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또 낙타를 타고 사하라 사막의 석양과 일출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사파리 투어, 마차를 타고 마라케쉬 시내를 돌아보는 마차투어도 선택관광으로 즐길 수 있다.

    패키지로 준비된 여행인 만큼 전 일정 현지식과 한식, 중식, 호텔식 등이 번갈아 나와 끼니 해결에 대한 걱정은 접어도 된다. 숙소 역시 걱정한 필요가 없다. 여행을 즐기는 동안 1급 호텔을 이용해 편안하고 기분 좋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여기에 45인승 버스를 이용해 이동하는 것은 물론 관광지 입장료까지 모두 포함돼 있어 여행지에서 별도의 요금을 지불하는 일도 없다.

    노랑풍선이 준비한 일정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인천에서 출발해 카타르의 수도 도하를 경유, 모로코의 '하얀집'이라는 뜻을 가진 카사블랑카에 도착하면 호텔로 이동해 기내에서 보냈던 오랜 시간의 여독을 풀어낸다.

    모하메드 5세 왕릉은 대성양이 보이는 언덕에 자리하고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모로코의 본격적인 여행은 2일차부터 시작된다. 모로코의 수도 리바트로 이동해 대성양이 보이는 언덕에 자리한 모하메드 5세 왕릉과 메디나 거리를 관광하게 된다. 이후 알록달록 예쁜 벽화가 가득한 아실라로 이동해 아기자기한 벽화마을을 둘러보고 나서 항공의 도시 탕헤르로 이동해 호텔에 머물면서 휴식을 취하게 된다.

    쉐프샤우엔은 아틀라스 산맥 중턱에 자리한 파란 빛깔이 인상적인 마을이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셋째 날에는 아틀라스 산맥 중턱에 자리한 파란 스머프 마을 쉐프샤우엔으로 이동해 마을을 직접 걸어다니며 관광하게 된다. 이후 모로코의 문화적·정신적 중심지이자 유네스코가 지정한 천년고도인 페스로 이동해 구메디나 왕궁 등을 관광한다.

    모로코의 옛 수도였던 메크네스. (사진=노랑풍선 제공)

     

    여행 4일차에는 모로코의 옛 수도였던 메크네스로 이동해 끝없이 이어져 있는 골목길과 엘 하딤(EL HADIM)광장, 의사당 등을 둘러본다. 이후 미델트로 이동해 간단히 시내관광을 즐기고 나면 붉은 모래의 도시 메르조가로 이동해 저녁식사와 함께 여행의 피로를 풀어낸다.

    빙하가 녹아 흘러 생긴 도트라 협곡. (사진=노랑풍선 제공)

     

    모로코로 여행을 떠나온 지 닷새째가 되면 빙하가 녹아 흘러 생긴 아틀란스 산맥의 토드라 협곡과 2억 년의 시간이 만들어낸 500m 수직 협곡인 다데스 협곡을 두눈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 와르자자트에서는 영화 벤허, 미이라 촬영지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튜디오로 둘러볼 수 있다.

    모로코 아틀라스 산맥에 위치한 전통 모로코인 거주지 아잇 벤 하두. (사진=노랑풍선 제공)

     

    6일째에는 영화 글래디에이터와 미이라, 인디아나 존스 등을 촬영한 아잇 벤 하두로 이동하게 된다. 모로코 아틀라스 산맥에 위치한 전통 모로코인 거주지로, 건조한 암석사막 위에 자리한 성채 형상을 띤 특이한 건축물과 마주할 수 있다. 이곳은 서부 모로코 건축의 전형적인 사례이자 보존상태도 좋아 1987년 유네스코로부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모로코의 민중적 문화 전통이 독특하게 응집돼 있는 자마엘프나 광장. (사진=노랑풍선 제공)

     

    아잇 벤 하두의 관광을 마치고 나면 마라케시로 이동해 시민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자마엘프나 광장과 아랍, 히스패니계 건축에서 최고로 꼽히는 꾸뚜비아 사원, 현대 건축물 바히아 궁정과 16세기 사드 왕가의 능묘와 엘 바디 궁정 등을 관광할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유명 여행지도 좋지만 자신을 되돌아보고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풍경도 만날 수 있는 모로코로의 도전 여행을 추천한다"면서 "만족도 높은 모로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알찬 일정으로 구성된 만큼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취재협조=노랑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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