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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서정' 엔플라잉, 16일 컴백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김재현, 차훈, 유회승)이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한다.

    9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플라잉은 오는 16일 네 번째 미니앨범 '하우 알 유(HOW ARE YOU)?'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엔플라잉은 지난해 '프로듀스101' 출신 보컬 유회승의 합류로 5인조로 재편된 이후 '진짜가 나타났다', '뜨거운 감자' 등 유쾌하고 신나는 분위기의 곡으로 활동했다.

    소속사는 "엔플라잉은 서정적이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의 곡인 '하우 알 유 투데이(HOW R U TODAY)'를 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내세워 색다른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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