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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일본 큐슈, 온천과 수영을 동시에

    • 2018-05-09 18:00
    노랑풍선이 온천과 수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일본 큐슈’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확대이미지

     

    최근 일상 속에서의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가까운 거리로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일본여행'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노랑풍선은 9일 자연 속 온천과 짜릿한 수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일본 큐슈'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후쿠오카, 벳부, 유후인, 쿠로가와 3일' 상품은 국적기인 이스타 항공을 이용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오전 출발로 알찬 일정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스기노이 호텔에서는 벳부만의 풍경을 바라보며 온천과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확대이미지

     

    여행 중 머무르는 '히젠야 호텔'은 산과 강에 위치해 있어 자연과 하나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 '스기노이 호텔'은 트여있는 벳부만의 풍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전망온천'과 '아쿠아스파',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치 동남아 휴양지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석식 뷔페 레스토랑과 매 정시 시작되는 일루미네이션 등 먹거리와 볼거리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있어 가족여행에 안성맞춤이다.

    여행 중에는 후쿠오카, 벳부, 유후인 등 북큐슈의 핵심 관광지를 비롯해 전통건축 보존지구로 지정된 곳이자 큐슈의 작은 교토라고 불리우는 '히타' 투어, 일본 폭포 100선중 하나인 곳으로 폭포를 시계 방향으로 돌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자은폭포'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후쿠오카의 복합쇼핑몰 캐널시티에서는 자유쇼핑을 즐길 수도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더불어 아름답게 꾸며진 인공 운하를 중심으로 다양한 건축미를 자랑하는 건물이 모여 있는 후쿠오카의 복합쇼핑몰인 캐널시티에서의 자유쇼핑을 즐길 수 있다.

    이혜진 노랑풍선 일본팀 계장은 "노랑풍선이 준비한 일본 상품은 특급 호텔에서의 온천욕과 수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하며 "근거리 지역에서의 알찬 구성으로 여유로운 일정을 추구하는 여행객들에게 적극 추천 한다"고 전했다.

    취재협조=노랑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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