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은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여행지 중 하나다.
지난해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큰 인기를 끈 바나산 국립공원을 비롯해 산 전체가 대리석으로 꾸며진 오행산 등의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세계 6대 해변 중 하나인 미케 비치에서는 해양스포츠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도 있다.
여기에 저렴한 물가와 맛있는 음식까지 더해지니 그야말로 최고의 여행지 중 하나다.
다낭에서 특별한 투어를 원한다면 렌터카를 이용해보자. (사진=베트남가자고 제공)
이런 다낭에서 좀 더 특별하게 여행을 즐기고자 한다면 렌터카를 이용해 현지투어를 즐겨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베트남가자고 관계자는 "다낭에서 렌터카를 이용해 투어를 떠나면 다른 여행객들의 눈치 볼 필요 없이 프라이빗하게 투어를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베트남가자고가 준비한 다낭 렌터카 상품은 단순히 차량만 빌리는 것이 아닌 다낭 지역 베테랑 기사도 함께해 관광 시 항시 대기하며 바로 이동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대기나 조인 없이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어 훨씬 편안하게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 하다.
다낭에서 렌터카를 이용하면 다낭여행의 필수코스 바나힐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사진=베트남가자고 제공)
차량은 최소 3일 전 예약 및 결제를 완료해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청이 완료되면 원하는 시간에 호텔로 렌터카와 함께 기사가 찾아간다. 더불어 렌터카를 예약하면 이동차량을 포함해 유류비와 운전기사, 기사 식비와 팁도 포함돼 있어 별도의 추가요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차량은 7인승과 16인승, 29인승 차량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시간은 6시간, 12시간으로 선택할 수 있다. 베트남가자고는 캐리어가 있을 경우에는 7인승 차량에 최대 4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5명 이상은 16인승(최대 10명) 차량을 이용할 것을 추천했다.
이와 함께 다낭 렌터카를 이용할 때 알아둬야 할 팁 2가지도 함께 전했다.
먼저 간혹 현지에서 비용을 추가해서 받거나 하는 마찰이 생겨 부당한 일을 겪을 수도 있으므로 믿을 만한 업체에서 예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는 경우에 따라 영어, 한국어가 전혀 불가능한 기사들이 있는 만큼 원하는 코스의 지도 또는 주소를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다낭과 호이안은 이동거리가 꽤 있는 만큼 다낭 렌터카는 중요한 교통수단이 될 수 있다. (사진=베트남가자고 제공)
베트남가자고 관계자는 "베트남가자고 DC카드를 이용해 예약하면 저렴하게 다낭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다"면서 "다낭으로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편안하고 안전한 다낭 렌터카를 이용해 여유롭게 둘러보고 싶은 관광지만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베트남가자고 DC카드는 다낭과 호이안 지역 내 맛집, 쇼핑, 카페, 현지투어 등에서 할인 및 무료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제휴카드다.
취재협조=베트남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