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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여행지에 질렸다면? 떠나자 '몽블랑 트레킹'

여행/레저

    뻔한 여행지에 질렸다면? 떠나자 '몽블랑 트레킹'

    • 2018-05-11 17:15
    올 여름 이색적인 여행을 떠나고자 한다면 몽블랑 트레킹을 즐겨보자.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여행을 준비하고 있지만 아직 장소를 정하지 못해 고민 중이라면 주목하자.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올해 이색적인 여행을 고민하고 있다면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몽블랑 트레킹을 추천한다"면서 수많은 트레커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트레킹 코스, '뚜르 드 몽블랑'을 즐겨볼 것을 권했다.

    ◇ 뚜르 드 몽블랑 트레킹

    전 세계 트레커들로부터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 10대 트레일 중 하나인 뚜르 드 몽블랑.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뚜르 드 몽블랑은 전 세계 트레커들로부터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 10대 트레킹 중 하나다. 서유럽 최고봉인 몽블랑 산을 중심으로 싱그러운 초록을 머금은 알프스의 초원지대에서부터 웅장한 만년설의 빙하지대까지 걸으면서 다채로운 풍경과 마주할 수 있다.

    산행은 6월 초부터 9월 말까지 가능하며, 7월에는 야생화가 만발해 최고의 절경을 자랑한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산행은 알프스에 여름이 찾아오는 6월 초부터 9월 말까지 가능하다. 특히 7월에는 야생화가 만발해 최고의 절경을 자랑한다. 더불어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위스 3개국의 국경을 두 발로 넘나들며 스펙타클한 풍광과 더불어 다채로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 할 만 하다.

    뚜르 드 몽블랑 트레킹은 완만한 코스가 대부분이어서 산행경험이 많지 않아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온라인투어가 알려주는 뚜르 드 몽블랑 트레킹 3가지 꿀팁

    뚜르 드 몽블랑 트레킹을 즐기기에 앞서 온라인투어가 세 가지 팁을 소개한다.

    첫 번째는 산행 경험이 많지 않은 이들도 참가 하는데 무리가 없다는 점이다. 하루 평균 800m의 고도를 올랐다가 하산하는 일정이 총 6일 동안 반복되지만 지그재그로 완만하게 형성된 구간이 대부분이라 초보자도 무리 없이 산행을 즐길 수 있다.

    다만 아무리 완만하게 형성된 구간을 오르내리더라도 산행은 산행인 만큼 출발 전 조금의 체력관리는 해두는 것이 좋다.

    두 번째는 트레킹을 하는 동안 짐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이는 곧 6일 이상 이어지는 산행 동안 모든 짐을 짊어지고 가야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작은 배낭을 제외한 나머지 가방을 다음 숙소로 운반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세 번째는 현지인 트레킹 가이드가 동행하는 안전한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는 점이다. 몽블랑 트레킹 투어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현지 규정에 따라 자격증을 소지한 현지인 가이드의 인솔이 필수다.

    온라인투어 단체팀은 4년 연속 한국인 단체팀을 전담하며, 한국인 여행객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지닌 현지인 가이드가 인솔하니 안전하다. 더불어 언어적 불편함을 해소하고 원활한 투어 진행을 위해 트레킹 전 일정에 한국인 인솔자가 동행해 언어에 대한 걱정도 할 필요가 없다.

    온라인투어가 다음달 1일까지 몽블랑 트레킹 등 이색 여행지를 추천하는 것은 물론 최대 85% 할인된 특가 상품과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 중인 트래블 쇼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한편 온라인투어에서는 다음 달 1일까지 여행 버라이어티쇼인 '트래블 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몽블랑 트레킹을 비롯해 색다른 이색 여행지를 추천하고 있는 것은 물론 최대 85% 할인된 특가 상품과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취재협조=온라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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