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원시성산구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창원시성산구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지난 12일 가음동 장미공원에서 장미축제를 계기로 6·13 지방선거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투표로 민주주의의 꽃을 피운다'는 의미로, 7가지 색지를 이용해 순백의 잎을 가진 인조나무에 유권자의 투표약속과 희망공약을 채워 '소망나무'를 완성했다.
7가지 색지에는 이번 지방선거가 1인 7표제로 이뤄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창원성산구선관위 관계자는 "소망나무에 적힌 투표약속, 희망공약처럼 좋은 공약을 통해 대표자를 선출하고 선출된 대표자는 공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선거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