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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안성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축제 오는 19일 개막



경인

    '2018 안성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축제 오는 19일 개막

    12월까지 안성 전역에서 7회에 걸쳐 행사

     

    안성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최대 한마당축제가 열린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한껏 펼치는 '2018 안성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들머리'가 오는 19일 3시 내혜홀 광장에서 열리는 것.

    이번행사는 안성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하는 행사다.

    '2018 안성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은 문화, 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한 공연, 전시, 놀이 등 문화 체험이 펼쳐지는 장으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활동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이날 한길학교의 난타로 시작되는 개막식에는 독도사랑지킴이, 플루트 앙상블, 뮤지케, 청소년예술단, 테노르중창단, 힙합, 클라비어, 안성맞춤청소년중창단 등 참여 동아리들의 댄스, 노래, 밴드공연이 펼쳐진다.

    이와함께 길모퉁아, 쿠메, 라온, 온새미로, 청소년기자단, 꿈아미, 연합동아리 등이 야외광장에 체험부스를 운영하게 된다.

    특히 개막식 중간에 지난 어린이날 열린 '제2회 우리가족 종이접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위한 시상식과 작품전시가 동시에 진행되며, 20여개 동아리 300여명의 청소년들이 그들의 꿈과 끼를 노래하고 재능을 몸으로 전할 소통의 장으로 펼쳐 질 예정이다.

    야외무대 일원에 마련 될 가죽공예, 비즈공예, 나에게 쓰는 편지 및 10여개의 체험 부스 등을 통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018 청소년 어울림 마당'은 이번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안성 곳곳에서 동아리 공연 및 체험활동, 청소년걷기대회 등 모두 7회에 걸쳐 청소년 스스로가 기획하는 행사들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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