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여행/레저

    보라카이 대신 세부는 어때?

    • 2018-05-21 15:00
    보라카이 대체 휴양지로 급부상중인 필리핀의 '세부'.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휴양을 즐길 수 있다. (사진=웹투어 제공)

     

    전통 인기 여행지 보라카이가 당분간 폐쇄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필리핀의 세부, 보홀, 팔라완 등이 대체 휴양지로 떠오르고 있다. 그중 세부는 필리핀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세부시티부터 맑고 드넓은 바다에서 즐기는 다양한 액티비티 그리고 맛있는 먹거리와 저렴한 물가까지 휴양지로 완벽한 조건을 갖춘 곳이다.

    아름다운 필리핀의 자연을 배경으로 즐기는 휴양.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쳤다면 필리핀 세부로 힐링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근처의 보홀 섬도 함께 둘러보면 보다 알찬 여행을 만들 수 있다.

    세부 최대 프리미엄 워터파크 리조트인 제이파크 리조트. 풀빌라를 포함한 다양한 객실과 화이트 샌드 비치를 갖추고 있다. (사진=웹투어 제공)

     

    우선 여행의 질을 좌우하는 가장 큰 요소인 숙소다. 세부 막탄섬에 위치한 J파크 아일랜드 리조트는 뛰어난 가성비는 물론 세부 최고의 워터파크를 보유하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여행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한국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은 곳으로 영어를 못해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과 함께 활기찬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로복강 투어를 이용하면 필리핀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로복강의 경치는 물론 선상에서 뷔페도 즐길 수 있다. (사진=웹투어 제공)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도 놓치지 말자.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자연의 섬, 보홀 투어는 전통 보트에 승선해 로복강 위 흥겨운 노래를 들으며 맛있는 점심식사가 가능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초콜릿힐과 인경원숭이, 헐맹기념비, 성당을 감상할 수 있다.

    키세스 초콜릿 모양으로 올록볼록 솟아있는 초콜릿힐은 보홀 여행의 필수 코스 중 하나다. (사진=웹투어 제공)

     

    남부 섬 어드벤처 필수코스인 오슬롭 투어도 눈여겨 보자. 필리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이색 체험으로 고래상어와 함께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영화 아바타의 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영감을 얻었다는 투말론 폭포와 함께 대자연의 숭고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오슬롭은 고래상어를 볼 수 있는 마을로 세부의 대표 투어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웹투어 제공)

     

    이외에도 신비로운 수중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스쿠버다이빙부터 헬멧 다이빙,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파라세일링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가 준비돼 있다.

    필리핀 최고의 버라이어티쇼로 손꼽히는 어메이징 쇼도 이곳에서 꼭 체험해 봐야 하는 볼거리 중 하나다. 아시아 국가들의 문화를 화려한 춤과 노래로 표현해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별함이 느껴지는 어메이징 쇼와 함께 필리핀 유명 맥주인 산미구엘 한 잔을 맛보며 낭만이 가득한 세부 여행을 즐겨보자.

    한편 웹투어는 J파크 아일랜드 리조트를 이용하는 3박 5일 세부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디럭스 가든뷰 룸을 막탄 스위트가든뷰 룸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스톤 마사지 60분, 세부 디스커버리 투어, 호핑투어, 다이빙 강습, 레드코코 야시장 투어 및 민속공연 관람 등 세부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여기에 룸당 드링크 쿠폰 1회 증정, 워터파크 액티비티 무제한, 리조트식 2회에 특석식 선택 등 다양한 특전이 더해져 더욱 완벽한 세부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취재협조=웹투어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