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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조호바루 팜리조트CC'의 감춰진 매력

    • 2018-05-21 15:55
    오는 6월 18일부터 저비용 항공사 중 유일하게 대형 기종을 보유하고 있는 진에어(LJ)가 조호바루를 취항한다고 밝혔다.

    기존 싱가포르로 입국해 1시간 이상 이동하여야 했던 시간이 조호바루 취항 후 단 5분 만에 도착 가능하게 되면서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됐다.

    이에 다양한 골프코스와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골퍼들의 관심을 받았던 '조호바루 팜리조트CC'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팜리조트CC는 3개의 18홀 코스, 총 54홀로 구성된 골프코스로 전동카트로 페어웨이 진입이 가능해 편안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코스는 알라만다, 참파카, 멜라티 코스로 구분된다.

    모든 코스가 호수를 끼고 있어 정확한 샷이 요구되는 알라만다 코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확대이미지

     

    알라만다(ALLAMANDA )코스는 팜리조트의 멤버스 골프코스로 모든 코스가 호수를 끼고 있어 정확한 샷이 요구되는 코스다. 6,866야드의 페어웨이로 구성돼 있으며 조니워커 수퍼투어가 개최된 곳이다.

    참파카(CEMPAKA)코스는 7,156야드로 매년 아시아 PGA가 개최되는 코스다. 싱가포르 골퍼들이 많이 찾는 코스이기도 하며 페어웨이가 좁고 변화무쌍한 코스가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구한다.

    멜라티(MELATI) 코스는 7,205야드로 3개의 코스 중 전장이 가장 긴 도전적인 코스다. 멜라티는 말레이시아에서 2m까지 자라는 양치류의 꽃나무 이름으로 그 이름에 걸맞게 자연지형을 최대한 이용해 코스를 설계했다.

    깔끔하고 널찍한 팜리조트 객실 내부.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확대이미지

     

    한편 땡처리닷컴이 오는 6월 18일부터 매일 출발하는 '조호바루 팜리조트CC 3박 5일' 상품을 선보인다. 상품에는 항공권, 리조트, 식사, 여행자 보험 등이 모두 포함돼 있어 별다른 준비 없이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다.

    취재협조=땡처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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