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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배낭여행'으로 떠나는 낭만 가득한 유럽

여행/레저

    '단체배낭여행'으로 떠나는 낭만 가득한 유럽

    • 2018-05-21 16:45
    도시 전체가 수로로 연결되어 있어 '물의 도시'라고도 불리는 이탈리아의 항구 도시 베니스. (사진=플리커 제공) 확대이미지

     

    '어바웃 타임', '노팅 힐', '러브 액추얼리' 등 많은 영화 속에서 아름다운 배경으로 등장한 영국 런던은 유럽여행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도시 중 하나다.

    여기에 에펠탑이 보이는 영원한 낭만의 도시 파리, 바티칸 대성당의 천지창조를 바라볼 수 있는 로마, 야경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피렌체, 뱃사공이 부르는 노래가 들려오는 베니스 등 유럽에는 꼭 가봐야 하는 도시들이 수없이 많다.

    생각만으로도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유럽. 패키지여행의 편리함과 배낭여행의 자유로움을 담은 특별한 여행상품을 소개한다.

    유럽 전문여행사 스위트유로의 단체배낭여행은 생애 첫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2030청춘들을 위해 준비된 유럽여행 프로그램으로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는 안전하고 알찬 일정의 패키지여행과 도시 내 원하는 일정으로 자유롭게 즐기는 자유여행의 두 가지 장점을 모두 합친 신개념 자유여행 패키지 상품이다.

    두 명의 스위트유로 소속 전문 인솔자와 전용 버스로 진행되는 이번 단체 배낭여행은 20~30대 학생, 직장인들로 구성되며 예약 시 나이, 성별 등을 고려하여 조 배정이 이루어진다.

    21기는 오는 8월 2일(목) 출발해 8월 28일(수)까지 28일 간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콜마르, 인터라켄, 뮌헨, 프라하, 비엔나, 부다페스트, 베네치아, 피렌체, 로마 등 서유럽 10개국과 22개 도시를 여행한다.

    스위스 인터라켄에서는 행글라이딩, 스카이다이빙, 번지 점프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사진=스위트유로 제공)

     

    여기에 각 도시에서 자유 일정과 전문 가이드 투어를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으며 전 일정 동행하는 인솔자의 도움으로 다양한 현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배낭여행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지만 여행코스와 경비 등 세세한 사항을 결정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용 버스로 도시 간 편리한 이동을 지향하며 무거운 짐으로 인한 체력 낭비나 환승•지연으로 인한 시간 낭비도 줄일 수 있다. 여행 경비 절감을 위해 왕복 항공권은 불포함돼 있으며 조기 완납 할인과 인원수 별로 캐시백을 해주는 '모이면 싸다' 할인을 통해 더욱 합리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취재협조=스위트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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