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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화려한 밤을 만날 수 있는 여행지 '홍콩'

    • 2018-05-23 17:01
    홍콩은 부담없이 떠날 수 있는 여행지로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회사원이라도 부담 없이 여행을 떠날 수 있으며 화려한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노랑풍선이 준비한 홍콩 여행상품을 주목하자.

    노랑풍선 관계자는 "홍콩은 인천에서 약 3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어 부담 없이 떠나기 좋은 여행지"라면서 "저녁에 출발하는 만큼 회사원이라도 눈치 볼 것 없이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패키지상품은 2박4일 일정으로 준비됐으며 기본 관광 입장료도 포함돼 있어 추가비용 없이 홍콩의 명소 이곳저곳을 둘러볼 수 있다. 더불어 반나절 동안 자유일정도 포함돼 홍콩의 매력을 직접 느끼며 여유도 가질 수 있다.

    스탠리 마켓에서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여행기간 동안 둘러볼 수 있는 명소로는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탠리 마켓',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보고 트렌디한 홍콩도 직접 마주할 수 있는 '소호', 홍콩의 인사동이라 불리는 '헐리우드 로드' 등이 있다.

    빅토리아 피크에서는 홍콩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특히 홍콩의 도심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빅토리아 피크도 관광 일정에 포함돼 있어 홍콩의 백만 불짜리 야경을 감상하며 황홀함에 젖어들 수 있다. 정상까지는 홍콩의 명물 피크 트램을 타고 오를 수 있으며, 저녁시간이 되면 홍콩의 야경을 보기 위한 관광객들로 가득 찬다.

    낭만의 거리는 하버 전경이 장관인 곳으로 로맨틱함을 만끽할 수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낭만의 거리 또한 빼놓을 수 없다. 하버 전경이 장관인 곳으로 연인과 함께 로맨틱함을 만끽하기엔 부족함이 없는 명소다. 또한 이소룡 동상과 함께 홍콩 영화의 황금기를 주름 잡았던 임청하, 황금보, 성룡, 주윤발, 장국영, 유덕화, 장만옥, 양조위, 주성치 등의 이름과 손바닥이 새겨진 동판을 만날 수 있어 홍콩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장소이기도 하다.

    웡타이신 사원은 홍콩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거대한 도교사원이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홍콩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거대한 도교사원인 윙타이신 사원에서는 화려한 중국식 건축풍경을 두 눈에 담을 수 있다. 이 사원의 경우 건강과 사업운 등을 기원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으로 유명한 만큼 가족과 친구, 또는 자신을 위해 복을 빌어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다.

    이 외에도 여행 중에는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빅토리아 양식 건물 1881 헤리티지와 홍콩 예술의 거리 PMQ 등도 관광 중 돌아볼 수 있다. 좀 더 해외의 이국적인 풍경과 문화를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을 위해 마카오 데이투어, 심천 데이투어, 나이트 투어 등의 선택관광도 마련,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홍콩의 대표 먹거리인 에그타르트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면서 "편리함과 자유로운 홍콩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취재협조=노랑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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