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통합전산망 활성화를 위한 공연법 개정안 공청회'가 2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선영, 예경)와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서울 마포갑,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이 함께 여는 공청회다.
공연예술통합전산망(이하 공연전산망) 연계 및 참여 활성화를 위하여 노웅래 의원이 대표발의 준비 중인 공연법 개정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준비됐다.
해당 법안은 ▲공연전산망 운영 근거 마련 ▲공연 관계자의 가입 및 자료전송 의무에 관한 사항(공연법 개정안 제4조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문체부 이선영 공연전통예술과장이 공연예술통합전산망 운영 및 관련 법안 필요성에 대해 발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 김현진 정보분석팀장이 공연법 개정안에 대한 주요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토론회 좌장은 유희성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이 맡았다.
정인석 회장(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신문철 이사(레오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안성아 교수(추계예술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 이선재 본부장(예스24 ENT), 배관표 입법조사관(국회입법조사처)이 토론자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