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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떠나기 좋은 인도의 출구없는 매력에 빠져들다

여행/레저

    지금 떠나기 좋은 인도의 출구없는 매력에 빠져들다

    • 2018-05-25 15:00
    인도는 이색적인 문화와 독특한 풍습, 혼잡함과 경건함이 복합적으로 뒤얽힌 매력적인 여행지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이색적인 문화와 독특한 풍습, 혼잡함과 경건함이 복합적으로 뒤얽혀 있는 풍경까지. 인도는 무엇 하나 놓치기 아쉬운 독특함으로 전 세계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어느 것 하나 매력적이지 않은 지역이 없지만 올 여름엔 인도의 상징인 타지마할과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힌두교 최대의 성지 바라나시 등을 만날 수 있는 '북인도'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자유투어가 완벽하게 문화를 탐방할 수 있는 '북인도 9일'과 핵심 여행지를 돌아볼 수 있는 '북인도 5일' 상품을 준비했다.

    먼저 북인도 9일 상품을 이용하면 자유투어 전용 차량과 단독 가이드를 통해 편안하게 델리와 바라나시, 카주라호, 아그라, 자이푸르, 델리 등의 지역을 돌며 인도의 문화에 젖어드는 것은 물론 유명한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델리는 인도 여행의 시작이자 끝의 도시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대표적으로 인도여행의 시작과 끝의 도시 델리에서는 간디를 추모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인 라지가트와 인도의 국부인 마하트마 간디가 암살 당하기 전까지 머물렀던 집인 간디 슴리띠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바라나시는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이자 힌두교에서 가장 신성한 도시로 여겨진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이자 힌두교에서 가장 신성한 도시로 여겨지는 바라나시에서는 4대 불교 성지 중 하나로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은 뒤 처음으로 설법을 한 사르나트를 볼 수 있다.

    또 갠지스 강에서는 징과 북소리에 맞춰 순례자들이 기도를 올리면, 일반사람들은 하루를 무사히 보냈음을 감사드리고, 내일에 대한 희망과 소원을 비는 푸자 의식(영혼을 거두는 강가의 제사)도 볼 수 있다

    순례지로 유명한 카주라호에서는 에로틱 미투나 상으로 유명한 카주라호 사원군을 둘러볼 수 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순례지로 유명한 카주라호에서는 유네스코 문화제인 에로틱 미투나 상으로 유명한 카주라호 사원군을 관광할 수 있으며, 과거 무굴제국의 수도였던 아그라에서는 유네스코 문화재이자 샤자한왕이 부인을 위해 건설한 사랑의 결정판인 타지마할을 감상 할 수 있다.

    아그라에서는 샤자한왕이 부인을 위해 건설한 사랑의 결정판 타지마할을 볼 수 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핑크빛 도시 자이푸르에서는 왕가의 여인들의 슬픔이 어린 바람의 궁전 하와마할을 볼 수 있다. 또한 인도의 전통문신인 헤나도 체험해 보는 등 북인도 지역의 관광명소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인도 전통문신 헤나를 체험할 수 시간도 준비돼 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북인도 5일 상품은 좀 더 짧지만 강렬한 북인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핵심 여행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꾸며졌다.

    자유투어를 통해 북인도 여행을 떠나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인천부터 델리까지 아시아나항공 직항편을 이용하며, 델리에서 바라나시까지는 국내선을 이용해 더욱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카주라호부터 아그라까지는 특급열차로 더욱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전 일정 준특급 호텔에서 숙박하며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부분이다. 여기에 인도 여행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히말라야 치약, 히말라야 세안 크림, 히말라야 립밤, 말고사 비누, 인도 차(tea) 등의 인도 선물 세트도 준비돼 있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인도는 지친 자신을 달래고 앞만 보고 달려왔던 삶을 되돌아 보는데 안성맞춤인 여행지"라면서 "북인도로 여행을 떠나기 가장 좋은 때인 만큼 관광명소와 문화를 체험하며 자신을 찾는 여행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취재협조=자유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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