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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뉴요커가 될 수 있는 여행 '미국 동부'

여행/레저

    내가 뉴요커가 될 수 있는 여행 '미국 동부'

    • 2018-05-29 13:26
    노랑풍선이 미동부의 주요 관광지인 뉴욕과 워싱턴을 집중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여행상품을 준비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그동안 장기간 여행을 떠나는 것에 부담을 느꼈다면 다가오는 여름, 휴가 또는 방학을 이용해 미국 동부지역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노랑풍선이 아시아나 항공 직항편을 이용해 미동부의 주요 관광지인 뉴욕과 워싱턴을 집중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미동부 일주 9일' 상품을 준비했다.

    노팁·프리미엄 여행으로 꾸며져 좀 더 품격 있게 미국 동부 지역을 둘러볼 수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노팁·프리미엄 여행으로 꾸며져 좀 더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팁을 주지 않아도 돼 부담 없이 순수한 여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숙소와 먹거리, 여기에 관광지 입장료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 전 일정 4성급 호텔에 머물 수 있으며 식사 또한 아침, 점심, 저녁 모두 준비돼 있다. 관광지 입장료도 포함돼 있으니 그저 미국 동부 지역의 분위기를 만끽하기만 하면 된다.

    노랑풍선이 준비한 이번 상품을 이용하면 뉴욕을 시작으로 워싱턴, 필라델피아, 보스톤 등을 돌며 여유로움 속에서 핵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일정 중에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올라 뉴욕 시내 전경을 바라볼 수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일정 중 둘러볼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 포인트를 살펴보면 뉴욕 대표 관광지인 타임스퀘어에서 자유시간을 보내며 뉴욕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뉴욕의 상징인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에 올라 뉴욕 시내 전경을 한 눈에 담을 수도 있으며, MOMA 현대미술관에서 자유롭게 예술작품을 관람할 수도 있다.

    첼시마켓을 돌며 현지 문화에 젖어들 수도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또 세계 상업·금융·문화의 중심지인 맨하튼 시내와 개성 넘치는 상점이 한 자리에 모여 있는 첼시마켓 등을 돌며 현지 문화를 탐방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유람선을 타고 자유의 여신상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보스턴에서는 수륙 양용차를 이용해 시내 곳곳을 돌아볼 수도 있다.

    일정 중에는 미국 최고의 허쉬 초콜렛 공장을 방문해 트롤리를 타고 초콜릿 제조 과정을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돼 있어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다.

    보스톤에서는 수륙양용차를 타고 시내 곳곳을 돌아볼 수도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이 외에도 미국 최대의 종유석 동굴인 루레이 동굴을 관광도 일정도 포함돼 있어 미국의 문화 뿐만 아니라 멋진 자연을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미국 동부 지역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뉴요커들 사이로 천천히 녹아들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라면서 "처음 미국으로 떠나더라도 불편함 없이 일정이 계획돼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취재협조=노랑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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