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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발리로 럭셔리한 휴가 떠나볼까?



여행/레저

    올 여름 발리로 럭셔리한 휴가 떠나볼까?

    • 2018-05-30 12:00
    노랑풍선이 힐튼 발리 리조트에 머물면서 발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을 준비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지는 바다에서 화려한 액티비티는 물론 조용한 풀빌라에서 프라이빗한 휴식도 즐길 수 있는 발리.

    휴양지로는 부족함이 없는 발리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노랑풍선이 준비한 발리 여행상품을 눈여겨보는 것은 어떨까.

    노랑풍선은 고급 단지인 '누사두아'에 위치한 발리 전통 스타일의 초특급 리조트인 '힐튼 발리 리조트'에 머물면서 발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편안하고 고급스런 인테리어로 꾸며진 힐튼 발리 리조트 객실 모습. (사진=노랑풍선 제공)

     

    3박5일로 꾸며진 이번 상품을 이용하면 대한항공을 이용해 발리로 떠나 힐튼 발리 리조트에 머물 수 있다. 힐튼 발리는 5성급 리조트로 아름다운 인도양의 장관과 하얀 모래사장이 내려다 보이는 누사두아 비치에 자리한 호텔이다.

    390개의 객실은 편안하고 고급스럽게 장식돼 있으며, 5개의 레스토랑과 3개의 바, 피트니스 센터, 키즈클럽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어 호텔 안에서만 머물러 있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여행 중에는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촬영지인 울루와뜨 절벽사원 관광을 비롯해 발리의 명소인 블루 포인트 싱글핀에서 환상적인 뷰를 감상할 수도 있다.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촬영지로 유명한 울루와뜨 절벽사원. (사진=노랑풍선 제공)

     

    울루와뜨 절벽사원은 발리의 7대 명소 중 한곳으로 발리 최남단 바툰 반도에 있다. 고귀한 절벽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10세기경 바다의 신 '데위다누'의 배가 변해서 만들어진 것이라고한다. 많은 힌두신 중에서 바다의 신을 모시는 곳으로 절벽아래 맞닿아 있으며 그림 같은 풍경을 지니고 있어 여행객들이 빼놓지 않고 들르는 곳이다.

    멋진 오션뷰와 신나는 음악까지 들을 수 있는 싱글핀. (사진=노랑풍선 제공)

     

    울루와뚜 벼랑 끝의 위치한 싱글핀은 멋진 오션뷰와 신나는 음악까지 들을 수 있어 유명해진 곳이다. 서퍼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낮에는 아름다운 전망을 볼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해가 지면 핫한 클럽으로 변신한다. 음료나 맥주 한잔을 하며 서핑을 하는 서퍼들을 구경만 해도 즐거운 장소다.

    다양한 조각상을 만날 수 있는 게와까 파크. (사진=노랑풍선 제공)

     

    다양한 조각을 볼 수 있는 게와까 파크도 둘러볼 수 있다. 게와까 파크는 언덕에 세워진 테마파크로 현재 미완성인 높이 약22미터의 비쉬누상과 머리만 조각된 가루다상을 볼 수 있다. 약 1000명 인원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큰 곳으로 현지인 공연도 볼 수 있으며 특히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짐바란 전경은 그야말로 최고다.

    이 외에도 발리의 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꾸따 나이트 투어를 비롯해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발리 전통 마사지 1시간도 체험할 수 있다.

    취재협조=노랑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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