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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뜨·하롱베이·하노이…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한번에



여행/레저

    옌뜨·하롱베이·하노이…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한번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도 핫한 여행지인 베트남으로 여행을 고민 중이라면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하노이와 하롱베이로 떠나보자. 천혜의 자연과 오랜 역사로 인해 다채로운 유적지를 간직하고 있는 베트남 하롱베이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적 자연경관이자 중국의 계림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절경을 선사한다.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부터 하롱베이 그리고 불교 성지로 손꼽히는 옌뜨까지 이 모든 것을 담은 투어벨의 패키지상품에 주목해보자.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3대 자연경관 하롱베이. (사진=투어벨 제공) 확대이미지

     

    ◇ 하롱베이

    3000여 개의 석회암으로 이뤄진 섬들과 에메랄드 빛 바다를 자랑하는 하롱베이 국립공원. 베트남 최고의 절경을 넘어 세계문화 유산으로도 등재된 하롱베이에서는 때 묻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 풍경 속에서 신선이 된 듯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유람선을 타고 기암괴석 사이를 둘러 볼 수 있으며 석회동굴인 메꿍동굴에서는 종유석이 만들어 내는 절경도 감상할 수 있다.

    ◇ 하노이

    '두 강 사이에 있는 도시'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하노이는 현재 베트남의 수도이자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끝없는 행렬을 이루는 오토바이와 젊은이들의 생기가 넘쳐나니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베트남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주요 명소로는 바딘광장과 호치민 박물관, 호치민 영묘 등이 있다. 또 스트리트카를 이용해 호안끼엠 호수 주변을 돌며 시티투어도 즐길 수 있다. 

    10여개의 사찰과 수백개의 사리탑이 있는 옌뜨국립공원. (사진=투어벨 제공) 확대이미지

     

    ◇ 옌뜨

    '뾰족탑의 산'이라 불리는 옌뜨 국립공원은 700년 된 나무와 10여 개의 사찰 그리고 사리탑이 보존돼 있는 불교 성지다. 특히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다보는 옌뜨 국립공원의 산세는 아기자기한 사원들과 어우러져 이색적인 풍미를 드러낸다.  

    '세 명의 왕이 부처가 되어 산을 지킨다'는 전설과 함께 고지에 위치한 베트남의 대표적인 옌터 자이완 사원에는 석가모니의 진사리와 고승들의 사리탑이 5000여 개나 보존돼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단, 옌뜨 입장 시 무릎 아래 기장의 하의와 어깨가 드러나지 않는 상의를 입어야 한다고 하니 유의하자. 

    한편 투어벨이 하노이부터 하롱베이, 옌뜨까지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알찬 베트남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전 일정 특급 호텔에 숙박하며 전신 마사지까지 받아볼 수 있는 상품으로 기존의 패키지 상품에 비해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투어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취재협조=투어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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