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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파타야 함께 둘러보면 재미가 '2배'



여행/레저

    방콕·파타야 함께 둘러보면 재미가 '2배'

    • 2018-06-01 11:25
    저렴한 물가와 아름다운 뷰, 그리고 전통 먹거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고루 갖춘 방콕과 파타야는 이미 그 진가를 알아본 여행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여행지다.

    아직도 다녀오지 못한 여행객을 위해 참좋은여행이 태국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방콕·파타야 5일 상품을 선보인다.

    파타야 비치보다 물이 깨끗하고 모래가 고와 '산호섬'이라 불리는 꼬 란.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 파타야 산호섬

    파타야에서 일일 투어로 즐겨찾는 곳인 꼬란. 파타야 비치보다 물이 깨끗하고 모래가 고와 '산호섬'이라고도 부른다. 섬 내에는 6개의 크고 작은 해변이 있으며 그 중 핫 따웬은 꼬 란에서 가장 큰 해변으로 해수욕은 물론 제트스키, 패러세일링, 바나나 보트 등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 중국 사원

    태국에 있는 많은 중국 사원 중 규모가 가장 큰 사원으로 파타야에서 약 35km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다. 삼국지에 나오는 관운장을 비롯해 여러 인물과 각종 수호신 동상, 고대 중국 왕실의 모습을 재현한 집무실과 접대실 등이 마련돼 있어 일반 사원과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달콤한 골든 파인애플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파인애플 농장 견학.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 파타야 파인애플 농장

    파인애플은 물론 두리안, 망고 등 다양한 열대 지방의 과일을 맛 볼 수 있어 자녀와 함께 하기에도 제격이다. 시식장 한쪽에서는 썬 채로 포장된 과일도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11972년에 세워진 15m 높이의 대형 불상이 있는 빅 붓다 사원.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 코사무이 빅 붓다 사원(왓 프라야이)

    11972년에 세워진 15m 높이의 대형 불상이 있는 빅 붓다 사원(왓 프라야이)은 섬 북쪽인 방락 비치에 자리하고 있다. 코사무이에서 가장 유명한 상징물로 그 규모와 아름다움이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이끈다.

    특히 해변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어 전망이 좋으며 노을이 질 무렵이 가장 아름답다. 신성하게 여겨지는 곳이기에 근처에서는 신발을 벗어야 한다.

    한편 참좋은여행의 방콕·파타야 5일 상품의 경우 전속 11명의 베스트 가이드가 동행하며 파타야 특급 호텔에 투숙,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참좋은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참좋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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