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향 제공)
초여름 밤, 한강 강변에서 피크닉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야외 공연이 펼쳐진다.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강은경)이 9일 오후 7시 30분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2018 서울시립교향악단 강변음악회를 연다.
오페라 서곡, 클래식 명곡, 영화음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크리스토퍼 리(이병욱)의 지휘 아래 서울시향의 연주로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싱어송라이터 장필순과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함께하는 특별한 협연 무대도 선보인다. 전 석 무료. 문의 : 120, 다산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