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가자고가 다낭의 명소 바나힐을 관광할 수 있는 체크아웃투어를 준비했다. (사진=베트남가자고 제공)
다낭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하자. 베트남가자고가 이색적인 현지투어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으니 말이다.
베트남가자고 관계자는 "귀국하는 비행편이 새벽에 출발해 숙소에서 오후 12시에 체크아웃 후 시간활용이 애매하거나 다낭의 필수코스인 바나힐을 여행일정 중 언제가야 할지 고민하는 여행객에게 추천하는 투어"라면서 귀국 전까지 다낭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바나힐 체크아웃 투어'를 이용해 볼 것을 제안했다.
바나힐 정상까지는 케이블카를 이용한다. (사진=베트남가자고 제공)
체크아웃 투어를 이용하면 기사가 포함된 렌터카를 이용해 테마파크인 바나힐 관광을 비롯해 기념품 및 베트남의 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롯데마트에서 자유쇼핑과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후 마사지를 받은 뒤 편안하게 공항까지 이동할 수 있다.
세부적인 일정을 살펴보면 오후 12시 호텔로비에서 가이드와 미팅을 가진 후 단독 차량을 타고 바나힐로 이동 한다. 이동에는 약 1시간이 소요되며, 바나힐에 도착하면 가이드가 입장권을 끊어준다.
왕복 케이블카 탑승권과 놀이공원 이용권, 바나힐 입장료가 포함돼 있어 별도의 금액을 지불할 필요는 없다. 케이블카를 타고 바나힐 정상에 오르면 오후 5시까지 바나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된다. 참고로 점심은 바나힐에서 뷔페를 이용하면 된다.
바나힐에서는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사진=베트남가자고 제공)
바나힐에서 관광을 마치고 나면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 차량을 타고 다낭 시내로 이동한다. 롯데마트에서는 쇼핑 및 선물을 구매한 후 각자 저녁식사를 해결하면 된다. 오후 8시부터는 60분간 살렘 고급 스파 마사지를 체험하면, 차량을 이용해 오후 10시 공항에 도착한다.
체크아웃투어를 이용하면 전용차량과 기사가 함께 와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사진=베트남가자고 제공)
베트남 가자고 관계자는 "운전을 해주는 기사는 베트남 현지인으로 배정되며, 모두 친절하고 기본적으로 영어도 가능해 간단한 단어를 섞어가며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서 "고정적인 루트를 따라 다니는 것이 아닌 자신이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자유로운 일정이 포인트"라면서 자신만의 여행을 즐기고자 한다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취재협조=베트남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