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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올 가을 캐나다로 떠나는 단풍 여행

    • 2018-06-04 15:45
    자유투어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캐나다 여행상품을 준비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자유투어가 단풍에 물든 아름다운 대자연과 마주할 수 있는 여행을 준비했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캐나다 완전일주 9일' 상품을 준비했다"면서 캐나다로 떠나볼 것을 제안했다.

    이번 상품을 이용하면 꿈의 여객기라 불리는 에어캐나다 B787 드림라이너를 타고 캐나다의 동부와 서부는 물론 메이플 로드와 아틀란틱 캐나다를 완벽하게 둘러볼 수 있다.

    캐나다 동부에서는 나이아가라 폭포와 퀘벡 시내 등을 관광할 수 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먼저 캐나다 동부에서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곳에 선정된 나이아가라 폭포와 유네스코가 세계 문화유산 도시로 지정한 퀘벡,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유럽과 캐나다 각지를 연결하는 교통과 역사의 중심지 몬트리올 등을 관광할 수 있다.

    캐나다 서부에서는 빅토리아 시내와 레이크 루이스 등을 관광할 수 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캐나다 서부에서는 전통적 영국식의 주의사당, 엠프레스 호텔 등과 더불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마정원인 부차가든이 화사함을 더하는 빅토리아와 세계 10대 절경 중 하나이자 빙하가 만들어낸 푸른빛을 간직한 레이크 루이스, 젊음이 가득한 핫스팟 스태픈 애비뉴와 빈티지 소품을 판매하는 오클레어 마켓 등을 만날 수 있는 캘거리 등을 관광할 수 있다.

    메이플 로드에서는 알곤퀸 주립공원과 수생마리 아가와 캐년 단풍열차를 타고 아름다운 단풍을 볼 수 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메이플 로드에서는 완벽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아름다운 단풍으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알곤퀸 주립공원의 돌셋 전망대를 방문할 수 있는데 이곳에서 단풍의 절경을 바라볼 수 있다. 단풍을 좀 더 특별하게 만끽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수생마리 아가와 캐년 단풍열차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기차를 타고 천연색의 단풍을 만날 수 있어 대표적 단풍여행지로 손꼽히는 아가와 협곡을 내려다보며 단풍이 그려내는 절경과 낭만을 느낄 수 있다.

    아틀란틱 캐나다에서는 평화로운 어촌을 볼 수 있는 패기스 코브와 신기한 착시현상을 볼 수 있는 마그네틱 힐을 방문할 수 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아틀란틱 캐나다에서는 뉴 브런즈웍 최고의 명소로 꼽히는 호프 웰 락과 100년 전 세워진 등대와 해안서을 따라 자리 잡은 화강암 바위가 평화로운 어촌의 모습을 담고 있는 패기스 코브, 착시현상으로 내리막이 오르막처럼 보이는 마그네틱 힐에서는 도깨비의 마술 같은 신기함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소설 빨강머리 앤이 살던 집을 재현한 'Anne of Green Gable', 몽고메리 우체국, 캐빈디쉬 비치 등에서 추억을 담아볼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자유투어는 오는 22일까지 '캐나다 완전일주 9일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6월30일까지 출발)에게는 파격적인 할인을 제공하는 혜택도 준비했다. 2~3인 예약 시 1명, 4~5인 예약 시 2명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6~7인 예약 시에는 3명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캐나다 완전일주 9일 상품 외에도 '캐나다 동부&아틀란틱 일주 11일', '캐나다 수생마리&아가와기차 12일', '캐나다 동부&미국동부 11일' 상품을 준비했다"면서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취재협조=자유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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