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가을에 떠나면 사랑이 커지는 추천 신혼여행지



여행/레저

    가을에 떠나면 사랑이 커지는 추천 신혼여행지

    • 2018-06-05 10:20
    뜨거운 여름을 지나 선선한 가을 둘만의 행복한 여행인 허니문을 준비하고 있다면 주목하자. 노랑풍선이 가을에 떠나면 사랑이 더 커지는 여행지를 추천하니 말이다.

    문화와 예술,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 프랑스. (사진=노랑풍선 제공)

     

    ◇ 프랑스

    노랑풍선이 추천하는 첫 번째 신혼여행지는 문화와 예술이 펼쳐지는 프랑스다. 그저 두 사람이 함께 팔짱을 끼고 걷기만 하더라도 사랑이 커질 것만 같은 낭만이 넘쳐나는 여행지다.

    특히 유럽의 문화수도인 파리에서는 노트르담 대성당, 루브르 박물관, 베르사유 궁전, 에펠탑 등 중세에서 현대에 이르는 시대의 건축물을 볼 수 있다. 또 세느강 디너 크루즈와 파리 시내 야경투어도 신혼부부라면 놓쳐서는 안 될 핵심 포인트다.

    신이 내린 자연경관과 푸른 하늘, 맑은 공기를 만날 수 있는 스위스. (사진=노랑풍선 제공)

     

    ◇ 스위스

    두 번째 추천 여행지는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를 만날 수 있는 스위스다. 특히 거대한 알프스 산맥이 그려내는 스위스의 경이로운 풍경은 신혼부부에게 선사하는 환상적인 선물이다.

    이 외에도 스위스 역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베른 구시가지를 비롯해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융프라우, 도심의 밤을 체험할 수 있는 루체른 등 다양한 볼거리도 가득해 지루할 틈이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역사와 예술, 패션까지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탈리아. (사진=노랑풍선 제공)

     

    ◇ 이탈리아

    세 번째 추천 여행지 이탈리아는 예술과 패션, 그리고 시간이 멈춰버린 도시 등이 어우러져 신혼부부의 눈길은 물론 메마른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준다.

    특히 콜로세움과 트레비 분수, 판테온 등이 있어 야외 박물관이라고도 불리는 로마부터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고풍스러우면서 로맨틱한 풍경을 갖춰 가장 낭만적이 도시라 불리는 피렌체 등이 이탈리아 여행의 백미다.

    연인의 도시 프라하를 품고 있으며, 중세시대의 아름다움이 남아있는 체코. (사진=노랑풍선 제공)

     

    ◇ 체코

    중세시대의 아름다운 모습이 남아있는 체코 역시 신혼여행지로 떠나기 좋은 목적지 중 하나다. 특히 연인의 도시 프라하에서는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어 낭만과 로맨틱함이 더해진다. 이와 함께 중세의 모습이 담긴 골목길을 걷다보면 체코가 가진 매력에 마음을 빼앗길 수밖에 없다.

    한편 노랑풍선이 올 가을 프랑스와 스위스, 이탈리아, 체코 등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수 있는 반자유 허니문 상품을 준비했다. 오는 29일까지 유럽 반자유 허니문 상품을 예약하면 35개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5G/4G 유심칩과 공항-호텔 간 편도 픽업, 한국인 단체 일일 가이드투어, 오르세 또는 루브르 박물관 입장권, 파리 세느강 유람선 티켓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취재협조=노랑풍선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