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헬로통큰삼겹 제공)
2030층 사이에서 혼자만의 즐거움을 찾는 트렌드가 계속되면서 혼밥족, 혼술 등 나홀로 문화가 급증하는 추세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인구주택 총 조사 전수집계 결과’에 따르면 1인 가구는 539만 8000가구로 전체 대비 27.9%에 이른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1인 테이블, 1인 가게가 눈에 띄게 늘어가고 있지만 유일하게 혼밥에 실패하는 음식 메뉴가 있다.
대한민국 국민에게 가장 친숙한 음식이자 대표적인 외식 메뉴 바로 삼겹살이다.
식당에선 혼자 먹기 심심하고 집에서 먹자니 기름 튀고 냄새나지만 그렇다고 삼겹살을 포기할 수도 없는 노릇.
프로 혼밥러의 고민을 전화 한 통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배달 삼겹살 프랜차이즈가 있어 화제다.
깔끔하고 신선한 반찬과 직접 개발한 다양한 특제 소스까지 맛볼 수 있는 ‘헬로통큰삼겹’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150여 개 삼겹살 전문 체인점으로 납품되는 검증된 고기를 사용해 음식 맛을 높였고 10년 동안 쌓아온 노하우로 개발한 특제 소스로 헬로통큰삼겹만의 배달 삼겹살을 만들어가고 있다.
헬로통큰삼겹 나동숙 대표는“최고의 재료는 최상의 맛이다. 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정직한 음식을 만든다면 헬로통큰삼겹을 대한민국 최고의 배달 삼겹살 프랜차이즈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