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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가야사 유적 정비 활용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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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가야사 유적 정비 활용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전라북도는 5일 도청 4층 소회의실에서 김송일 전라북도지사 권한대행과 군산대 곽장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가야사와 유적정비 활용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용역은 그동안 도내에서 가야 유적발굴에 독보적인 성과가 있는 군산대 가야연구소가 주도했으며, 가야유적 활용방안과 가야 특별법제정의 내용은 전북연구원에서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용역의 최종보고서에는 전북가야의 고분․봉수․산성․제철유적과 관련 있는 유적 750개소가 조사됐으며 전북 가야 활용 관련 6대 전략 25대 과제에 총 2,000억원의 구체적 사업내용도 포함돼 있다.

    아울러 가야특별법 내용에 포함되어야 할 구체적인 검토내용과 특별법 제정에 따른 세심한 전략 등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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