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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인천교계, 현충일 기념 연합기도회 개최

    제 63회 현충일을 맞아 인천지역 교회들이 연합기도회 열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렸다.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가 개최한 기도회에서 1천여 명의 성도들은 "순국선열들의 희생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나라를 위한 기도를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기도회 참석자들은 다가올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올바른 지도자들이 국민들의 선택을 받게 해달라고 간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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