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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꿈꿔왔던 럭셔리한 휴가…"국내 호텔에서 즐기세요~"

여행/레저

    그동안 꿈꿔왔던 럭셔리한 휴가…"국내 호텔에서 즐기세요~"

    • 2018-06-08 20:05
    전국 방방곡곡 전망 좋은 자리에 해외 리조트 부럽지 않은 럭셔리한 시설과 전망을 자랑하는 호텔 수영장이 생기고 있다. 산과 바다 그리고 하늘이 보이는 평온한 자연 속에서 조용히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 풀부터 도심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루프탑 풀, 자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패밀리 풀, 성인 전용 어덜트 풀 등 호텔마다 개성 있는 수영장을 자랑하기 바쁘다.

    웹투어가 우리나라 대표 휴가지인 강원도 강릉과 속초를 배경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럭셔리 호텔 세 곳을 소개한다.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은 인피니티 풀부터 야외 유수풀 등 동해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수영장을 구비하고 있다. (사진=웹투어 제공)

     

    ◇ 세인트존스 호텔

    올해 1월에 문을 연 신상 호텔이다. 루프탑에는 마치 바다에 떠 있는 듯 환상적인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인피니티 풀이 지상에는 아이들과 놀기 좋은 유수풀이 있다.

    찜질방과 사우나, 스파, 키즈플레이존, 글램핑&바비큐장, 레스토랑, 라운지 바, 편의점 등 럭셔리한 휴가에 필요한 다양한 편의시설 또한 완벽하게 구비돼 있다. 특히 해수욕 후 젖은 빨래를 해결할 수 있는 코인세탁실은 그야말로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펫 프렌들리 룸 내부. (사진=웹투어 제공)

     

    강릉역에서 5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애견 동반이 가능한 객실과 펫샵이 있어 애견인 가족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탁 트인 동해를 감상할 수 있는 씨마크 호텔. (사진=웹투어 제공)

     

    ◇ 씨마크 호텔

    강릉에 위치한 씨마크 호텔은 일출을 위한 최고의 장소인 동해를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에 위치한다.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고즈넉한 정취를 만끽해보자. (사진=웹투어 제공)

     

    특히 바다가 보이는 인피니티 풀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건지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길이 34m의 넉넉한 온수풀에 몸을 담그고 동해와 여름 하늘의 푸르른 조화를 마음껏 감상해보자.

    한낮의 태양이 너무 뜨겁다면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개장하니 이른 아침이나 달 밝은 밤에 한가로운 수영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 스파, 키즈클럽 등 다양한 부대시설 뿐만 아니라 해수욕을 하고 바로 샤워를 할 수 있도록 해변가에 샤워실도 운영하는 등 투숙객들의 편의를 섬세하게 배려하고 있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롯데리조트 속초 전경.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전 객실 오션뷰 전망이 가능하다. (사진=웹투어 제공)

     

    ◇ 롯데리조트 속초

    호캉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중 하나는 바로 바다 전망이다. 다소 비싸더라도 객실에서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를 고집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중 롯데리조트 속초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외옹치 언덕에 위치해 있어 392개 객실 전체가 오션뷰 전망이 가능하다.

    수영장은 인피니티 풀 이외에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테마로 꾸며져 있다. (사진=웹투어 제공)

     

    또한 인피니티풀부터 워터파크, 사우나, 찜질방까지 휴양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다 갖춘 레저에 최적화된 리조트다. 바다를 보며 편히 쉴 수 있는 인피니티풀과 자쿠지, 아이들이 체험하기 좋은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가득한 워터파크, 그리고 풀 사이드 푸드 코너를 운영, 여유로운 휴양을 즐길 수 있다.

    취재협조=웹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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