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성소, 보나, 설아, 루다, 은서가 웹 소설 연재 플랫폼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우주소녀 성소, 보나, 설아, 루다, 은서가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대표 김환철, 신동운)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성소, 보나, 설아, 루다, 은서는 최근 '우주 LIKE 웹소설'이라는 콘셉트로 '문피아'의 지면 광고 촬영을 마쳤다.
문피아 관계자는 "우주소녀만의 유쾌하고 밝은 이미지가 주 사용층인 10~20대와 잘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우주소녀 멤버들은 네 번째 미니앨범 '드림 유어 드림(DREAM YOUR DREAM)'을 마무리 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개별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