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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갯바위 낚시 중 다친 낚시객 긴급 이송

전북

    부안해경, 갯바위 낚시 중 다친 낚시객 긴급 이송

    부안해경이 13일 갯바위 낚시를 하다 다친 낚시객을 긴급 이송하고 있다. (사진=부안해양경찰서 제공)

     

    6.13지방선거 투표일인 13일 갯바위 낚시를 하다 다친 낚시객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전북 부안해양경찰서는 이날 갯바위 낚시 중 A(49)씨가 다쳤다는 신고를 접하고 구조정과 구조대 등을 급파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 56분쯤 낚시어선을 타고 부안군 격포항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물이 차오르자 이동하던 중 발을 헛디뎌 다리와 허리를 다쳤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해양경찰은 24시간 비상출동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관기관과 긴급구조 협력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도서지역과 해상에 발생하는 응급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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