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진종오 본부장)는 오는 18일,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의 첫경기인 스웨덴전을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서울시민과 함께 응원 활동을 펼친다.
특히 이날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약 60여 명의 다문화 가족들을 함께 초청해 일반 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의 첫 승리를 응원한다.
거리응원 행사에는 다문화 가족들을 위한 축구공과 응원 티셔츠 증정, 숭실대 응원단을 비롯한 다양한 응원전과 함께 대한민국 축가 국가대표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7월 1일부터 개편되는 건강보험의 부과체계 개편과 보장성 강화에 대한 대국민 홍보 활동도 펼쳐진다.
대형 스크린을 통한 거리응원은 경기가 열리는 9시로부터 약 2시간 전부터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