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원힘찬병원 제공)
창원힘찬병원은 18일 "장래 희망이 의사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제9회 힘찬병원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학생들은 전문 의료진과 함께 의학에 대한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외래체험, 수술참관, 병동회진,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체험, 물리치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의료 현장에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다.
청소년 여름 인터십 프로그램은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간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6월 25일부터 30일까지이며 참가대상은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이다.
힘찬병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교사 추천서와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올해 9회째를 맞는 힘찬병원 청소년 인턴십은 창원을 포함한 전국 7개 힘찬병원분원에서 동시 진행된다. 수료한 학생 전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의사가운이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