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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자유여행의 메카 '남호이안 빈펄리조트'



여행/레저

    다낭 자유여행의 메카 '남호이안 빈펄리조트'

    • 2018-06-18 10:53
    베트남 여행을 간다는 주변의 말에 어느 지역으로 가냐고 물어보면 10명 중 5명 이상은 다낭을 답한다. 그만큼 다낭으로 가족여행 혹은 자유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의 수요가 생각보다 많다는 반증이다. 다만 다낭으로의 자유여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호텔 및 리조트 즉 숙소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혼자 여행을 가볍게 떠나는 이른바 '혼행족'들이야 2성급 게스트하우스나 민토안 갤럭시, 다낭 코코베이 같은 준수한 시설의 4성급 호텔에서도 충분히 즐거운 다낭 여행을 꾸밀 수 있다.

    하지만 간신히 걸음마를 뗀 아이들을 동반한 부모들에게는 리조트 또한 중요한 요소다. 수영장 등 부대시설도 중요하며 호이안 여행에 유리한 위치에 있는지도 따져봐야 한다.

    흔히 거론되는 리조트로는 다낭 빈펄리조트, 다낭 빈펄 오션리조트, 다낭 푸라마 리조트, 인터컨티넨탈, 퓨전마이아, 하얏트 리젠시, 나만 리트리트 등이 있다. 대부분 최상급 시설을 자랑하고 있지만 결정적으로 최근 새로 생긴 다낭 빈펄랜드로 가는 교통편이 마땅치 않다는 것도 사실이다.

    깔끔하면서도 안락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는 남호이안 빈펄리조트 객실 내부.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좋은 선택은 다낭 빈펄랜드와 함께 생긴 '남호이안 빈펄리조트'다. 이미 빈펄은 베트남 전역에서 최고로 유명한 로컬 5성급 리조트다. 다양한 여행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시설과 위치 그리고 프라이빗 풀빌라가 빈펄리조트의 장점으로 꼽힌다.

    하지만 다낭 지역 테마파크의 판도를 바꿀 다낭 빈펄랜드와 더불어 탄생한 신설 리조트인 남호이안 빈펄리조트는 지금 시점에선 최고의 선택이다.

    프라이빗 풀 너머로 보이는 해변의 모습이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준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우선 정식으로 오픈한지 3개월이 채 되지 않아 객실과 레스토랑 등 모든 시설이 깔끔하다. 미케 비치에서 이어지는 안방 비치 인근에 바로 자리한 남호이안 빈펄리조트의 인피니티 풀도 압권이다.

    다낭 빈펄랜드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30분마다 리조트 로비에서 출발하는 버기카를 타면 금세 다낭 빈펄랜드와 사파리 그리고 워터파크를 만날 수 있다.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가득한 빈펄랜드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즐거운 휴가를 보내면 어떨까.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게다가 호이안으로 운행하는 자체 셔틀버스도 수시로 운행, 호이안 올드타운을 언제라도 방문할 수 있다. 골퍼들을 위한 시설도 완비돼 있다. 18홀 기준 그린, 캐드, 카트를 모두 합쳐 평일 10만 원 선, 주말 12만 원 선에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은 다낭 빈펄랜드에서 그리고 동시에 어른들은 여유롭게 라운딩이 가능하다.

    다양한 조경 식물이 휴양지의 분위기를 더해준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베트남 전문 여행사 베트남스토리의 호텔 팀 관계자는 "다낭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추천하는 리조트는 바로 남호이안 빈펄리조트"라면서 "다낭 빈펄랜드와 풀보드(3식 제공) 특전이 기본인 남호이안 빈펄리조트 및 풀빌라는 소아 동숙 조건도 여유로운 편이라 다낭 가족여행에 가장 적합한 리조트일 것"이라고 전했다.

    올여름 다낭으로 가족여행 및 자유여행을 떠나기로 했다면 우수한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 주요 여행지와의 접근성이 뛰어난 남호이안 빈펄리조트를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취재협조=베트남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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